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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0197
한자 下孝洞
이칭/별칭 쉐둔,쉐돈,알쉐돈,하효(下孝)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명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1946년 -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면 하효리 개설
1956년 -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면 하효리에서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읍 하효리로 개편
개설 시기/일시 1981년 -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읍 하효리를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6년 -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편입되었고 행정동인 효돈동이 관할하고 있음
소재지 하효동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도보기
성격 법정동
면적 2.39㎢
가구수 1,167가구
인구(남, 여) 3,230명[남자 1,648명, 여자 1,582명]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하효동은 ‘쉐둔·쉐돈’이라 불리다가 후에 ‘알쉐돈’이라고 불렸으며, 한자로는 하우둔(下牛屯)으로 적었다. ‘쉐둔[牛屯]’은 소를 모아서 기르던 곳을 이르는데, 하효동은 알쉐돈[아랫쉐돈]에서 명칭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하우둔이 하효돈으로 변하였고 나중에는 하효(下孝)라고 불렸다.

[형성 및 변천]

신효동은 800여 년 전에 ‘예촌가름’인 ‘알쉐돈’ 일대에 사람이 들어와 살면서 형성되었다고 하며, 조선 시대에 들어와 1416년(태종 16) 정의현이 설치될 때 정의현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7세기 말 또는 18세기 초반까지 상효돈·하효돈·중효돈으로 나뉘어 마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20세기 초에 중효돈이 신효돈에 통합된 것으로 보인다. 1896년 8월 전국 13도제가 실시되면서 제주목 정의군 우면 하효리가 되었으며, 1914년 옛 정의군 우면의 하효리와 신효리 각 일부를 통합하여 제주군 우면 하효리가 되었다.

1946년 제주도제가 실시될 때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면 하효리가 되었으며, 1956년 서귀면이 서귀읍으로 승격되어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읍 하효리가 되었다. 1981년 7월에는 서귀읍 일원이 서귀포시로 승격되면서 하효동이 되었고,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이 되었으며, 행정동인 효돈동이 관할하고 있다.

[자연 환경]

하효동 중심 지역은 해발고도 약 30m 정도의 평지를 이루며, 남쪽으로 해안과 접한다. 동쪽으로는 효돈천을 경계로 남원읍과 접해 있으며, 북과 서쪽에는 신효동과 접해 있다.

[현황]

하효동은 구 서귀포시 동남쪽 끝에 위치하며, 면적은 2.39㎢로 서귀포시 22개 법정동 가운데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다. 2012년 4월 현재 인구는 1,167가구 3,230명으로, 남자가 1,648명, 여자가 1,582명이며, 인구밀도는 1,328명으로 평균[333.5명/㎢]보다 높다.지목별 토지 이용 현황을 보면, 대지와 도로를 합한 도시 용지가 25.1%이며, 농경지 26.4%, 과수원과 목장 용지가 40.5%, 그리고 임야는 0.8%에 불과하다. 감귤의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교육 기관으로 효돈중학교가 있다. 주요 명소로는 서귀포시 하효동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구인 쇠소깍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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