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선덕사에 소장되어 있는 대자암판 『묘법연화경』. 선덕사 소장 대자암판 『묘법연화경』은 성삼문(成三問)의 조부 성달생(成達生) 서체의 계통으로 조선조에 이르러 안심사판 다음으로 두 번째 개간된 사찰판본류 목판본으로 성달생과 성개(成慨)가 서사(書寫)하여 1422년(세종 4)에 대자암(大慈庵)에서 간행한 판본이다. 특히 성달생...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영원사에 소장되어 있는 화암사판 『묘법연화경』. 선덕사 소장 화암사판 『묘법연화경』은 처음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 선덕사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2007년 12월 11일 당시 선덕사 주지 학균 스님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영원사로 옮겼다. 선덕사 소장 화암사판 『묘법연화경』은 전체 7권 2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