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서귀포 출신의 항일 운동가. 이봉춘(李奉春)은 1914년 당시 중문면 중문리에서 태어났다. 1930년대 초반 중문리에서 항일 청년 운동을 지도하던 김한정(金漢貞)의 영향 아래 활동하였다. 1931년 11월 중문리 부대혁의 아들 부경득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봉춘은 부경득의 친구들인 청년 운동가 김한정·안구현·강석만·강인화·윤창석 등과 함께 부대혁 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슬기롭고 건강하며 스스로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학교에서는 바른 품성을 가꾸는 실천 중심의 창의 인성 교육을 충실히 하고 꿈과 재능을 키우는 교육 과정 운영으로 창의력을 신장하고자 한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대비한 세방화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공동체가 적극 참여하는 자율적인 학교를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