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거주했던 1862년 임술 제주민란의 주동자. 1862년, 진주민란을 비롯한 전국적인 민란의 영향과 지방관의 경제적 수탈로 제주도에서는 모두 세 차례의 민란이 일어났는데, 본관은 진주(晋州). 대정현 광천리[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사람인 강제검(姜悌儉)은 2차와 3차 봉기를 주도하였다. 이 농민봉기는 강제검의 난으로도 불리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광리는 광해악 동쪽과 서쪽에 형성되어 있는 해발 200~400m의 비교적 높은 지대의 평지가 대부분인 중산간 마을이다. 넓은 초원이 있어 목축업이 발달해 있으며,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감자가 주로 재배된다. 서광리는 본래 단이, 단리(自丹里) 또는 광청이, 광쳉이[光淸里] 지역이다. 18세기 중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예의 바르고 스스로 배우며, 꿈을 키워가는 튼튼한 어린이를 기른다는 목표아래 학교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사랑이 가득한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교훈은 ‘스스로 행하자(自律), 서로 사랑하자(隣保), 부지런히 배우자(勉學)’이다. 1946년 9월 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미니어처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소인국테마파크전시관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 미니어처를 선보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미니어처 테마파크는 건물과 인간을 일정 비율로 축소하여 넓은 부지에 배열해 놓음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게 만든 공원이다. 소인국테마파크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