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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0242
한자 倉川里
이칭/별칭 창고내,창고내,창곳내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상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1946년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창천리 개설
개설 시기/일시 2006년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창천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로 개편
소재지 창천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지도보기
성격 행정구역
가구수 253가구
인구(남, 여) 651명[남자 322명, 여자 329명]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창천리창고천(倉庫川) 중류 주변에 형성되어 있는 마을로, 조선 후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명칭 유래]

창천리의 옛 이름은 창고내[倉庫川]이다. 창고천은 ‘창고내’·‘창곳내’의 한자 차용 표기이다. ‘창천’은 ‘창고내’의 ‘고’를 생략한 표기이다.

[형성 및 변천]

창천리는 1416년(태종 16) 대정현이 설치될 때 대정현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674년(현종 15) 창천리가 형성되었으며, 18세기에는 창고촌 또는 창고천촌이라 하다가, 18세기 중후반부터 창천리라 하였다.

1840년(헌종 6) 대정현 우면 창천리라 하였으며, 대정군 중면이 설치되면서 1897년에는 대정군 중면 창천리가 되었고, 19세기 말에 창천리에서 상천리가 분리되었다. 1935년 중면이 안덕면으로 개칭되면서 안덕면 창천리가 되었고, 1946년 제주도제가 실시될 때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창천리가 되었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남제주군이 서귀포시에 통합되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가 되었다. 행정리로 창천리와 대평리가 있다.

[자연 환경]

창천리안덕면 동부의 끝에 위치하며, 동쪽은 창천교를 경계로 서귀포시 상예동과 접하고 있다. 또 서북쪽은 상창리, 서남쪽은 감산리화순리, 남쪽은 바다와 접하고 있다. 중앙에는 군산[335m]이 위치하며, 군산 북쪽에 창고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2012년 12월 현재 창천리의 인구는 503가구, 1,152명으로 남자가 588명, 여자가 564명이다. 군산 북쪽에 위치한 창천리에서는 감귤과 감자, 두류 등의 농업과 축산업이 주로 이루어진다. 마을 단체로는 마을회·노인회·청년회·부녀회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호인 창천 지석묘가 있다.

해안 지역에 취락이 형성된 대평리는 반농 반어촌으로, 2010년 행정안전부의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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