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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0708
한자 房東華生家-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371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한금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방동화 생가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371번지 지도보기
성격 생가터|주택지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법정사 항일운동을 주도한 방동화가 출생한 곳.

[개설]

방동화 생가 터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371번지이다. 방동화는 1918년 법정사 항일운동을 계획하고 좌대장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방동화김연일·강창규 등과 함께 제주 법정사 항일운동을 주도한 승려로 김연일이 제주도에 내려오게 하고 박주석을 초빙해 오는 역할 등을 하였다. 방동화김연일을 보좌하는 좌대장이었고 거사 이후 체포되어 소요 및 보안법 위반죄로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아 옥고를 치렀다. 풀려난 후 하원리 원만암에서 활동하였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4년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 사업 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1996년 무오 법정사 항일항쟁 성역화 사업 추진위원회가 결성된 이후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 성역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법정사 항일운동 참여자에 대한 조명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방동화의 아들 방진주의 자료 제공으로 발굴되었고, 현재 방동화 생가터는 건물이 모두 헐리고 과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방동화 생가터는 제주도 최초 최대 항일운동인 법정사 항일운동 주도자 중 한 명인 좌대장 방동화의 출생지로 그 의의가 크다. 법정사 항일운동을 주도한 제주도 인물을 기념하기 위해 방동화 생가터는 복원 사업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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