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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0727
한자 -飛行場管制塔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1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강순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시기/일시 1944년 7월연표보기 - 알뜨르비행장 내 석적(石積) 고가수조 설치 시작
조성|건립 시기/일시 1944년 8월연표보기 - 알뜨르비행장 내 석적(石積) 고가수조 설치 완료
현 소재지 알뜨르비행장 관제탑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지도보기
원소재지 상동 - 상동
성격 군사시설|수조시설
양식 석적 고가수조
관련 인물 소화|히로히토|도조|나가츠 사비주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알뜨르비행장에 구축된 수조시설.

[개설]

태평양 전쟁 말기 알뜨르비행장에 설치된 관제탑으로 알려져 왔으나 현장조사와 증언 등을 통해 수조시설로 확인되었다. 알뜨르비행장은 1937년 중일 전쟁이 발발하면서 중국의 난징[남경] 등을 폭격하기 위한 도양(渡洋) 폭격 기지로 건설되었다. 일본이 상하이[상해]를 점령하면서 알뜨르 비행장의 용도는 크게 줄어 1944년 상반기까지는 오무라[大村]해군항공대 소속 연습비행대와 진해경비부 소곡 잠수함공격기 약간이 배치되어 있는 정도였다. 그러나 일본의 패전이 확실해지는 1944년 하반기부터는 일본 본토 작전부대의 후방기지, 일본~대륙 간 항공로의 연접기지로서 중요성이 급격히 부각되었다. 이에 따라 비행장 확장공사를 1945년 6월경까지 진행하였다. 알뜨르비행장 내 관제탑으로 알려진 시설은 석적(石積)수조로 당시 비행장 일대 주둔부대에 대한 식수공급을 하던 시설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건립 경위]

1941년 12월, 미국 하와이 진주만 기습으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1942년 태평양 상의 미드웨이 해전에서의 패배를 기점으로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전장이 점차 일본 본토로 접근해 오면서 본토 사수의 전략거점으로 제주도의 위치는 중요해졌고, 이에 따른 비행장 기능의 확충이 필요했다. 수조[알뜨르비행장 관제탑] 공사는 1944년 7~8월까지 진행되었다.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670번지 지하 벙커에서 알오름 방향 20~30m 지점으로 알뜨르비행장 중심부에 위치한다. 서측으로 활주로가 있고, 북·동·남측으로는 유개격납고[엄체], 격납시설, 유도로, 지하시설 등이 분포한다.

[현황]

일본군 기록상으로는 석적(石積) 고가수조로 되어있다. 현재는 전망대 형태의 시멘트구조물로 바뀌어 있는데, 이것은 태평양 전쟁 종전 후 개축된 것이다. 고가수조와 활주로 사이 넓은 공터는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어 주차와 주민들의 농작물 건조 등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고가수조는 기둥과 바닥만 남아있는 상태이며, 1층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이 되어 있어 알뜨르비행장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전망터로 활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일본 해군 비행장 운용의 일면을 볼 수 있는 시설이다. 전투만이 아니라 비행장 주둔군의 식생활에 대한 부분을 살필 수 있는 시설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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