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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1344
한자 韓國美術協會西歸浦支部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17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정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9년 5월 10일연표보기 -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설립
현 소재지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 서귀포시 서귀동 273-33 3층 지도보기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제주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소외를 받고 있는 서귀포시 지역의 미술인들이 지역의 미술 문화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1999년 3월 창립 총회에 이어 5월 10일 설립하였다.

[변천]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이전에 1993년 ‘산남회’가 결성되었다. 하지만 서귀포의 모든 미술인들이 결집한 미술인들의 전시 활동은 없다는 점이 숙제로 남으면서 서귀포 지역 미술 협회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립 첫 해 1999년 9월 19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전’을 개최하였다. 이후 매년 회원전을 열었고, 2002년에는 월드컵 축구 대회를 축하하는 ‘서귀포 작가전’을 열었다. 2004년에는 제1회 서귀포 미술제를 개최하여 서귀포시뿐만 아니라 제주시 지역의 작가들을 참여시켰다.

[현황]

현재 서귀포시 서귀동 273-33번지 3층에 위치한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는 2012년 현재 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현충언 지부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각 분과장[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이 비상근으로 활동 중이다.

[의의와 평가]

‘미술 협회’라는 제도권의 울타리를 벗고 보다 적극적으로 미술 문화 대중화를 위한 노력과 작가들의 권익 보호를 통해 건강한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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