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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1348
한자 耽羅民俗-牌-
이칭/별칭 테우리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781-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경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4년 8월 5일연표보기 -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96년 -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 서귀포시 천지동에서 서귀포시 동홍동으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2000년 -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서귀포시 토평동으로 이전
해체 시기/일시 2002년연표보기 -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 해체
최초 설립지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주소 변경 이력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현 소재지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781-1 지도보기
성격 민속놀이패
설립자 김창수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었던 민속 놀이 공연 단체.

[개설]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는 젊은 국악인들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을 중심으로 소극장을 개설하여 향토 민속과 마당극을 바탕으로 활동했던 놀이패이다.

[설립 목적]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는 서귀포 지역의 향토 민속을 발굴, 보전하며 마당극을 통해 국악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8월 5일 김창수가 서귀포시 천지동에 테우리 소극장을 개관하여 향토 민속을 발굴, 보전하고 창작 마당극을 공연하는 등 국악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다가 젊은 국악 인구의 감소와 사회적 무관심으로 2002년 이후 활동이 점차 쇠퇴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의 활동으로는 1995년 5월 13일 첫 번째 창작 마당극 ‘원풀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1987년 ‘저 바당에 이 오름은’, 1999년 ‘은하 봉천수’, 2000년의 ‘영감놀이’ 등 네 번에 걸쳐 마당극을 창작하여 공연을 가졌다.

또한 1994년에는 대전 놀이패 ‘우금치’를 초청하여 공연을 가졌고, 1995년에는 목포 극단 ‘갯돌’을 초청하여 ‘뻐끔이는 내 친구’를 공연하였다. 그리고 1996년에는 전라남도 광주 놀이패를 초청하여 ‘당제’를 공연했고, 같은 해 10~11월에는 제9회 전국 민족 극회와 서귀포시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광주 극단 ‘토박이’의 ‘금희의 오월’, 서울 풍물패 ‘살판’의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Ⅱ’, 대전 놀이패 ‘우금치’의 ‘팔자’, 서울 놀이패 ‘한두레’의 ‘소리 없는 만가’ 등을 공연했으며, 1997년에는 부산 극단 ‘자갈치’를 초청하여 ‘날거라 아침 갈매기야’ 공연을 가졌다.

또 지역 사회의 각종 행사에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하기도 하였고, 제주 전통의 설화를 바탕으로 민속, 무속 등의 소재를 마당극화 하며 국악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현황]

설립 이후 마당극 활동을 통한 국악 활동의 활성화에 힘을 기울였으나 국악 인구의 감소와 사회적 무관심으로 2002년 이후 활동이 점차 쇠퇴하여 2011년 현재 활동이 없는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젊은 국악인들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최초로 소극장을 개설하여 향토 민속과 마당극을 바탕으로 마당극을 창작하여 공연하는 등 국악의 활성화에 힘썼던 국악 단체이다.

[참고문헌]
  • 『서귀포시지』(서귀포시, 2001)
  • 인터뷰(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 설립자 김창수, 남, 20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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