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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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晩錫善政碑 |
영어음역 | Jeong Manseok Seonjeong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Jeong Manseok |
이칭/별칭 | 순상국정공만석청덕선정비(巡相國鄭公晩錫淸德善政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광석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노재경 |
성격 | 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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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813년 |
관련인물 | 정만석(鄭晩錫) |
높이 | 123㎝ |
비좌너비 | 92㎝ |
비좌두께 | 60㎝ |
비좌높이 | 20㎝ |
너비 | 40㎝ |
비신두께 | 15㎝ |
높이 | 103㎝ |
비신재질 | 백색 대리석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광석리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광석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정만석의 선정을 기리는 비.
[건립경위]
정만석이 1809년 4월 16일부터 1810년 8월까지 경상도관찰사로 재임할 때 베푼 선정(善政)에 고마움을 느낀 지방민이 1813년(순조 13)에 세웠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광석리 마을창고 앞에 남향하여 있는데, 앞 들의 경지정리사업을 할 때 들판에 있던 비를 현재 위치로 이건하였다.
[형태]
사각형의 받침돌 위에 높이 103㎝, 폭 40㎝, 두께 15㎝의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얹었으나, 현재 머릿돌은 남아 있지 않다. 풍화로 인하여 많이 훼손되어 글자를 알아보기 어렵다.
[비문]
비의 제목은 ‘巡相國鄭公晩錫淸德善政碑(순상국정공만석청덕선정비)’로 비명을 지은 사람과 글을 쓴 사람, 글을 새긴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비명의 내용은 풍화로 인해 제대로 알아볼 수 없다.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民方荐饑 公乃來哺/奸猾屛息 困窮回蘇(민방천기 공내래포/간활병식 곤궁회소; 백성들이 거듭하여 굶었는데 공께서 이에 오셔서 먹였도다/간특하고 교활함을 막으니 곤궁한데서 다시 소생하는도다).”
[현황]
주위에는 비석을 보호할 만한 울타리나 보호난간 등이 전혀 없다. 현재 비신은 땅에 넘어져 있고 비두는 없어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