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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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晦峯先生遺書 |
영어의미역 | Posthumous Works of Master Hoebong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진주대로 501] 경상대학교 문천각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유나 |
성격 |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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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하겸진 |
저자 | 하겸진 |
권수 | 50권 |
책수 | 13책 |
가로 | 27.3㎝ |
세로 | 17.8㎝ |
어미 | 상내향흑어미(上內向黑魚尾) |
반곽크기(가로) | 20.7㎝ |
반곽크기(세로) | 14㎝ |
행수 | 11행 |
한 행의 자수 | 26자 |
소장처 | 경상대학교 문천각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진주대로 501] 경상대학교 문천각 |
[정의]
근대의 유학자 하겸진의 문집.
[개설]
하겸진(河謙鎭)[1870~1946]의 자는 숙형(叔亨), 호는 회봉(晦峯) 또는 외재(畏齋)이다. 아버지는 하재익(河載翼)이며, 어머니는 김해허씨(金海許氏)이고 본관은 진양(晋陽)이다. 어릴 때부터 총명하여 13세에 사서와 오경을 익혔고, 곽종석(郭鍾錫)에게 사사를 받았으며, 이승희(李承熙), 장석영(張錫英) 등과 교우했다. 안동·선산·성주와 전국의 명소·유허지를 순례하고 많은 선비들과 사귀었고 만주(滿洲)에까지 갔다.
저술로 『주어절요(朱語節要)』(10권)와 『도문작해(陶文酌海)』(6권) 및 『명사강목(明史綱目)』(18권)이 있다. 그를 위하여 세운 덕곡서당(德谷書堂)에서는 1957년부터 사림들이 매년 석채례(釋采禮)를 행하고 있다.
[구성]
『회봉선생유서』는 후세인들이 하겸진의 글들을 모아 엮은 문집으로, 본집과 속집을 합쳐 13책으로 되어있다. 1권에서부터 6권까지는 부(賦), 사(辭), 시(詩)가 있으며, 7권부터 18권까지는 서(書)가 있다. 19권에서부터 22권까지는 답문목(答問目)이며, 23권부터 26권까지는 잡저(雜著)가 있다. 29권, 30권에는 서(序), 35권에는 기(記), 36권에는 발(跋), 41권, 42권에는 묘갈명(墓碣銘), 47권, 48권에는 행장(行狀)이 있다. 『회봉선생유서』 속권(續卷)은 두 권이 있는데, 각각 시, 서, 기, 발, 명(銘), 묘표(墓表)등 유서에 미처 포함되지 못한 부분들을 따로 수합해두고 있다.
책의 제일 앞에 수록된 목록은 상하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자의 소제목 아래에 해당 쪽수를 기재해두었다. 현재 경상대학교 문천각에서 소장중이다.
[의의와 평가]
전체 내용이 13책에 달하는 상당히 방대한 양의 문집으로, 빠진 글들은 부록으로 따로 수합되어 있다. 남명학과 진양하씨의 가학의 연원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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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 2011년 한자 재검토 작업 | 1) 저술로 주어절요(朱語節要)(10권)와 도문작해(陶文酌海)(6권) 및 명사강목(明史綱目)(18권)이 있다 ->저술로 『주어절요(朱語節要)』(10권)와 『도문작해(陶文酌海)』(6권) 및 『명사강목(明史綱目)』(18권)이 있다 2) 회봉선생유서는 후세인들이 하겸진의 글들을 모아 엮은 문집으로 ->『회봉선생유서』는 후세인들이 하겸진의 글들을 모아 엮은 문집으로 3) 회봉선생유서 속권은 두 권이 있는데 ->『회봉선생유서』속권(續卷)은 두 권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