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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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兌一 |
영어음역 | Kim Taeil |
이칭/별칭 | 추백(秋佰),노주(蘆洲)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고정은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추백(秋佰), 호는 노주(蘆洲). 아버지는 김단(金鍴)이며, 후에 김곤(金錕)에게 입양되었다.
[생애]
1660년(현종 1)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장령, 헌납, 문학, 보덕을 차례로 역임하였고, 1694년 사간으로 있을 때 서인인 한중혁(韓重爀) 등이 폐비 민씨의 복위를 도모하자 이들을 탄핵하였다. 후에 숙종이 민씨의 폐위를 후회하게 됨으로써 삭출당하였다.
[활동사항]
『진양속지(晋陽續誌)』권1「임관조(任官條)」에 의하면, 1685년(숙종 11)에 진주목사로 재직하였으며, 재임기간 동안 대동청(大同廳)을 중건했다고 한다.
[저술]
저서로서 『노주집(蘆洲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