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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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文人協會晋州支部 |
영어공식명칭 | Korea Writers' Association, Jinju Branch; The |
이칭/별칭 | 진주문인협회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500-15[강남로 2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동민 |
[개설]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진주 지역 지부.
[설립목적]
문학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학인의 저변확대와 전문성을 고양함으로써 문학발전에 이바지하고, 아울러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설립경위]
1962년도에 최재호 등 64명의 회원이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10-4번지에 사무소를 두고 창립하였다.
[변천]
초대 지부장 최재호, 2대 지부장 이경순, 3,4,5대 최재호, 6,7,8대 이명길, 9,10,11대 최용호, 12대 박재두, 13대 강희근, 14대 이월수, 15대 김영화, 16대 김정희, 17대 신일수, 18,19대 박노정, 20대 하종갑, 21대 박동선 등이 주관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창립한 해 11월『회지(會誌)』1집을 간행하였는데, 여기에 작품을 낸 사람으로는 시에 한솔·이경순·최재호·이창호·곽수돈·이덕·조인영·문의식·유재형·이월수·이복숙·김경자·손상철·김중곤·박평주·향소야 등, 평론에 이형기·박세제 등, 수필에 조재업·박민기, 창작에 김수정·강남구·강석호 등이었다. 편집위원으로 이창호·조인영·이덕·손상철 등이 참여했다. 창립 후 현재까지 개천예술제 문학부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진주문단』발간, 문학의 밤 개최, 회원시화전 및 출판기념회 개최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활동사항]
1975년 11월에는 제1회 경남문인대회를 개최했고, 1985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글예술 사랑방’ 개최하고 있다. 1989년~1992년에 남명문학상 시상식을 운영하고, 2005년 7월 ‘시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2005년 9월 동기 탄신 100주년 기념 문예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현황]
2011년 기준 진주시 칠암동 500-15번지[강남로 215] 경남문화예술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시·시조·소설·수필·동화·동시·희곡·평론 등 모든 장르에 걸쳐 총 1백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