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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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以泰 |
영어음역 | Ha Itae |
이칭/별칭 | 오겸(五兼),함와(涵窩)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최판도 |
[정의]
조선시대의 선비.
[생애]
본관은 진주. 자는 오겸(五兼), 호는 함와(涵窩). 성품이 강직하고 중후하여 집에 있으면서도 몸을 단정히 하며 한결 같이 『소학(小學)』 「내칙(內則)」으로 모범을 삼았다. 밤이 깊어서야 여러 아들과 며느리, 손자와 증손자들이 차례대로 들어와 인사를 올리게 하고 닭이 울면 세수하고 빗질하고 또 들어와서 살펴보게 하였다. 이처럼 80년을 하루와 같이 하였고, 여섯 아들이 있었는데 모두 효우와 학문으로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게 하였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2「인물조(人物條)」에 이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