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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특정 지역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상. 식물상은 동물상에 대응하는 말이다. 식생(植生)은 어떤 지역을 차지하는 모든 식물적 생명체를 가리키는 데 반해, 식물상은 그 곳에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종명(種名)을 동정(同定)하여 표에 나타낸 것을 말한다. 식물상에는 넓이의 개념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한국의 식물상, 미국의 식물상과 같이 크게 사용되고, 한라산의 식물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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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가방리에 있는 꽃. 조선 세종의 아들 안평대군(安平大君)이 1451년(문종 1) 명나라에서 옮겨 심은 것을 여러 손을 거쳐 1675년(숙종 1) 남평문씨(南平文氏)인 문두징(文斗徵)이 이곳에 심은 것이다. 이곳에서는 처녀꽃이라 불리며, 20여 그루가 한데 보존되어 있다. 가방리 462번지[금산순환로426번길 5-13]에 위치하며, 현재 남평문씨 문중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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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신풍리에 있는 신목(神木). 당산목은 마을의 수호신령이 강림하거나 그곳에 머물러 있다고 믿어지는 신목(神木)이다. 경상도 지역의 당의 형태는 당집 없이 신목만 있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당집이 없는 경우는 신체 역시 따로 없다. 이러한 경우에 신목은 당이며, 곧 신체이다. 당은 신의 서식처라고 할 수 있다. 신풍리 상촌마을의 당산은 당집은 없고 당산할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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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무촌리 474-1에 있는 느티나무. 경상남도 도나무 12-5로 지정되어 있고 무촌리에서 관리한다. 잡종지에 위치한다. 마을 앞 하천에 위치하여 여름철 주민의 쉼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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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어옥리 덕진마을에 있는 나무. 진주시 미천면 어옥리 덕진마을에 있는, 동신제를 모시는 고목이다. 동신제를 지내면서 마을의 단합을 이루고 당산목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대접받고 있다. 약 190년 전부터 매년 정월 초하루 새벽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제관은 마을에서 정결한 사람 2~3명을 뽑아 정성을 다하여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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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449-1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본성동 공원 입구의 왼편, 성지 안쪽 우측에 위치한다. 입간판(90×60㎝)이 있고, 보호책도 있다. 바닥의 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다. 잎과 수간의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으로 안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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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469-2번지에 위치한 느티나무. 제일극장 동남쪽 대지에 위치(성지 화장실 뒤쪽)한다. 보호책이 있고, 입간판(90×60㎝)이 있다. 잎과 수간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바닥의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안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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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봉래동 69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의곡사 뒤쪽 임야에 위치한 나무로,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시 소유이다.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는데, 한 그루는 없어지고 한 그루만 있다 해서 홀아비 나무라 한다. 시내를 왕복하는 하촌동 더무실 부락민의 유일한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보호책이 있고, 입간판(90×60㎝)이 있다. 바닥상태는 별로 안 좋은 편이다. 잎과 수간의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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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방촌리에 있는 느티나무. 진주시 사봉면 방촌리 동쪽에 있는 느티나무로 동신제를 모시는 고목이다. 무속에서는 당나무를 하늘과 땅, 신과 사람이 만나는 신성한 곳이라 하여 우주의 중심으로 여겨 왔으며, 그것을 함부로 베거나 훼손시키거나 하면 목신(木神)이 노하여 병을 주고 재앙을 내린다고 믿었다. 당나무의 종류로는 느티나무가 가장 많다. 나무의 둘레는 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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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884-1에 있는 느티나무. 진주시 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임야에 위치하고 진주시 소유이다. 선채로 바위 위에 붙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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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777-1에 있는 팽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마을 안 대지에 있다. 상대동 포고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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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곡면 대천리에 있는 당산목. 대천리 마을공동체 신앙으로 동제를 지내던 나무를 말한다. 보통 마을공동체 신앙은 상당신과 하당신으로 구성된다. 상당신은 마을 뒷산 조용하고 그윽한 곳에 모신 산신이며 하당신은 마을 입구에 모셔져 있는 동구나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수곡면 대천리 산 104번지는 넓은 들을 끼고 있는 골짜기로서 이곳에서 마주보는 앞산이 옥녀봉이며, 동쪽으로 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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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남동 597에 있는 느티나무 시나무로 지정되어 있다. 임지에 위치하며, 시에 소속되어 있다. 옥봉남동 기목나무라고도 한다. 정월보름날 동리제사를 지냈다고 하며, 지금은 길흉사 때 제물을 목신에 먼저 대접해야 뒷탈이 없다고 한다. 지상부의 목심이 부패 상태로 생장이 멈추었고, 뿌리에서 재생된 나무(맹아)가 생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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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북동에 있는 팽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말띠고개의 임지에 있다. 도로에 위치해 있고 시소유로 현재 입간판(90X60㎝)이 있으며, 바닥은 시멘트로 덮여 있다.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인 상태는 안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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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오석면 우수리 517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진주시 명석면 우수리마을 600년생 정자목으로 도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밭에 위치하고 있는 리소유의 나무이다. 처음에는 나무 2본을 나란히 식재한 것이 지금은 나무 1본으로 합쳐져 한 그루같이 보인다. 최근 수세가 약해 수술을 몇 차례 받았으나 표피가 갈라지고,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 보호책이 있고, 시멘트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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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원계리 709-3[덕천로504번길 4]에 있는 느티나무. 도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경상남도에서도 오래된 느티나무 중 한 그루이다. 현재 대지에 위치하고 있는 이(里)소유 나무이다. 해마다 나뭇잎이 일시에 피면 그해에 풍년이 온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또한 이 노거수가 마을의 재난을 막아주고 있다고 한다. 수관 내부가 큰 동공으로 되어있고 형태가 매우 기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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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유곡동 262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각한마을의 임야에 위치하고 시유이다. 마을의 입구에 있는 풍치목이다. 나무 앞에 입간판(90X60㎝)이 있고, 바닥은 콘크리트로 되어 있다.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고, 안정적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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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에 있는 정자나무. 정자나무란 집 근처나 길가에 있는 큰 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하여 나무 그늘 밑에서 사람들이 모여 놀거나 쉬는 장소로 이용된다. 특히 정자나무는 마을의 신목(神木)으로 여겨져 동네에서 따로 관리하고 소원을 빌기도 하며 명절에는 이 나무 아래에서 고사를 지내기도 한다.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중앙에 있는 정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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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응석사 경내 뒤편에 있는 무환자나무. 신라 말엽 9세기경 도선 국사가 무환자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전염병을 예방하고 불로장수하며, 가정의 환난을 쫓아준다 하여 심었다고 한다. 지금도 무환자나무의 열매는 불가에서 흔히 염주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더러운 것을 정화해주는 나무로 인식되어 왔다. 한방에서는 열매껍질을 연명피(延命皮)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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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575[주약약골길75번길 26]에 있는 느티나무 임지에 위치하고 개인 사유재산(김상용)이다. 벌채를 하면 동리 전체가 망한다 하여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주변의 보호를 위해 콘크리트로 덮었고, 입간판이 있다. 현재 잎과 수관의 상태는 보통인 편이고, 전제적인 안정성은 안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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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산48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임지에 있고, 경상남도 소유 재산이다. 제사를 지내면 마을에 재해가 없고 풍년이 온다고 한다. 나무 1m 지점에 혹이 있다. 현재 도로 옆에 위치해 있고, 도 소유로 입간판이 있다. 바닥은 흙으로 덮여 있고,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인 상태는 안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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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 415-1[금산로 64]에 있는 느티나무 중천마을의 잡종지에 위치한 정자목(풍치목)으로 면소유로 마을의 역사와 함께한 느티나무이다. 이 나무가 봄에 잎이 고르게 피고나면, 모내기가 고르게 되고 풍년이 된다고 전해진다. 몇 년 전부터 시들기 시작하여 지금은 고사 일보 직전에 단계에 놓여 있다. 입간판이 있다. 잎과 수간 상태는 중간 정도로 전체적으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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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동례리에 있는 느티나무. 이 느티나무는 예로부터 마을 주민들이 정자목으로 심어 놓고 휴식처로 삼으며, 마을의 수호목으로 받들어왔던 귀한 나무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느티나무를 당산목으로 숭배해왔으며, 매년 음력 정월 보름날에 이 나무 밑에서 동제를 지내왔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새마을사업이 시작되면서 과거의 풍속은 많이 없어졌다.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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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지내리에 있는 느티나무. 지내리 현동마을에 있는데, 1991년 1월 10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옛날부터 마을을 지나는 길손들의 쉼터였으며, 지금도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고 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이 느티나무 아래서 ‘들돌’을 들어 올리는 힘겨루기를 했으며, 씨름판을 만들어 작은 축제의 장으로 사용하였다. 높이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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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수면 청담리 340-2에 있는 느티나무 덕암마을에 있으며, 경상남도 도나무 제12-9-9-2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나무로 인하여 부락에 질병과 도둑 등이 없다고 전하며, 부락에 변고가 생길 때마다 나무가 운다는 전설이 있다. 청담리 노거수는 가운데 옹굴이 파져 있으며, 상단부는 없고 모두 4가지가 나와 있다. 현재는 입간판이 있고, 보호책은 없다. 임야에 위치하며 바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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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남동 743번지 못티 아래쪽에 있는 팽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시유로 대지에 위치하고 있다. 팽나무는 예로부터 나무가 죽지 않고 얼마나 잘 크느냐에 따라서 마을도 융성한다고 전해진다. 지상 2m 지점에서 네 갈래로 가지가 뻗어 있다. 나무 앞에 설명판이 있고, 바닥은 흙으로 덮여 있다. 팽나무의 잎과 수간의 상태는 보통이고, 안정성도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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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남동 719-1에 있는 팽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시소유의 팽나무이다. 할머니나무라고도 한다. 현재 대지에 위치하고 있고, 나무 앞에 90X60㎝의 입간판이 있다. 바닥은 흙으로 덮여 있고,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며 안정성은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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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북동 1349-15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잡종지에 위치하며 시에 속한다. 마을 입구에 위치하였으며, 현재는 일동아파트 앞에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와 피서목으로 활용되고 있다. 보호책과 입간판이 있다. 잎과 수간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안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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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판묵북동 840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잡종지에 위치한다. 면석과 경계부가 가정집에 있으나, 시에서 소유하고 있다. 느티나무의 나뭇가지 중 6개가 말라서 죽어 있는 상태이다. 바닥은 콘크리트로 되어 있고, 잎과 수간의 상태는 보통이고, 안전성은 안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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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386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유아원 내의 대지에 위치하고, 사유(김종학)이다. 고아원이 생기기 전에는 이곳에서 주민들이 제를 지냈다고 한다. 고아원 내 일반 대지에 위치하고 있고, 표지판과 보호책이 있다. 잎과 수간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안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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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769번지 재마당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잡종지에 위치하고 시 소유이다. 마을에 큰 변이 생기면 마을 주민 전체가 목신에게 제를 지냈다고 한다. 잡종지에 위치하고 있고, 90×60㎝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바닥은 자갈로 덮여 있고, 상태는 보통이고 보호책이 쳐져 있다. 생육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잎과 수간에 약간의 피해가 있다. 전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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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하촌동 115-2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잡종지에 위치하고 시 소유의 나무이다. 매년 동제를 지내고 있으며, 동제를 지내지 않으면 마을에 재해가 발생한다고 전해진다. 오늘날에도 무당 등이 간혹 굿을 하고 있다. 하촌동 느티나무는 크게 3개의 가지로 자랐으나. 북쪽으로 뻗은 가지는 고사하고, 나머지 2가지만 자라고 있다. 90×60㎝의 입간판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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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239번지 호국사 앞에 있는 느티나무. 시나무로 지정되어 있다. 나무의 지상 쪽에 동공이 생기고 안의 나무속이 비어 사람이 드나들어도 될 정도로 큰 구멍이 있다. 도로에 위치해 있고 시소유로 현재 90X60㎝의 입간판이 있다. 바닥은 흙으로 덮여 있고,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인 상태는 안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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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125-3에 있는 느티나무. 죽봉마을에 있는 느티나무로 시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약 500년 전에 심어졌다고 전해진다. 엣날부터 자식이 없는 사람들이 나무에게 100일 동안 지극 정성으로 지성을 드리면 자식을 얻었다고 한다. 동제를 지내지 않으면 재해가 발생한다고 전해져 매년 동제를 지내고 있고, 마을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간혹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