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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1968
한자 西歸浦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동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937년 - 시인 한기팔 출생
편찬|간행 시기/일시 1978년연표보기 - 한기팔 시집 『서귀포』 간행
성격 시집
작가 한기팔

[정의]

1978년에 간행된 한기팔 시인의 시집.

[개설]

서귀포시 보목에서 출생한 한기팔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심상사에서 출간된 이 시집은 제1부 ‘꽃과 바람 사이’, 제2부 ‘마지막 황혼’, 제3부 ‘예감’, 제4부 ‘서귀포’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구성]

「귤밭에서」·「서귀포·1」 등 64편의 시/작품해설[윤재근]/후기

[내용]

서귀포에 사는 시인이 세상살이의 과정에서 꽃·바람·노을·낙엽·숲·황혼 등을 제재로 쓴 시들이 주류를 이룬다.

[특징]

한기팔의 초기 시에 등장하는 자연은 직관적 대상으로서의 자연이다. 이 시집에서 그 직관은 감각적인 모습으로 표현된다. 따라서 어떠한 의미가 틈입(闖入)할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다. 시의 고유 영역에 들어앉아 조용히 쓴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직관의 세계를 감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맑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시집이다. 서귀포와 관련된 작품이 여럿 있지만, 특별히 지역성이나 장소성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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