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서 풍수와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강별장 전설」은 부자로 살던 강별장이 시주받으러 온 스님에게 두엄을 시주한 결과 부처님의 벌을 받아 집안이 망했다는 인과응보형 전설이다. 1975년 3월 3일 중문동 중문리 고영흥[남, 67세]에게서 채집되어 현용준의 『제주도전설』에 ‘강별장(姜別將)’으로 수록되어 있다. 제주도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풍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유반석과 무반석 전설」은 동서쪽 마을에 있는 돌이 마을 세력에 영향을 미쳤었는데, 동쪽동네[동동네] 사람들이 지략을 써 서쪽동네[섯동네] 사람들을 자멸하게 만들었다는 풍수설화이다. 1975년 3월 4일 안덕면 화순리 양성필[남, 77세]에게서 채록되어 현용준의 『제주도 전설』에 ‘유반석...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르고 슬기로우며 건강하게 자라면서 희망찬 꿈을 키워가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어린이들에게는 푸른 꿈을, 선생님들은 사랑과 열성으로,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사랑의 학교 풍토를 조성하고자 한다. 즉, 희망찬 꿈을 키우는 사랑의 학교를 표방하고, 교훈은 ‘바르게(德)·슬기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