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에 있는 습지. 비가 오면 이 못[池]에서 용출하는 물소리가 마치 비둘기가 우는 소리와 같다고 하여 ‘구명물[못]’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구명물 물가에는 기장대풀이 우점하고, 여뀌 등이 출현하며, 점차 송이고랭이가 우점하는 식생을 보인다. 미나리와 물꼬챙이골이 확인되고 있고, 연이 우점하는 지점의 수면에는 네가래·마름·가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선조 중엽에 대정 고을을 동성리와 서성리로 나누어 부르다가, 1864년(고종 1) 동성리가 인성리와 안성리로 분리되고 1887년에는 서성리를 보성리로 개칭하였다. 대정현성(城) 일대에 자리 잡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나, 보성리(保城里)라는 명칭이 정확하게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아직 알려진 바 없...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선조 중엽에 대정현의 성(城) 일대를 동성리와 서성리로 분리하여 부르다가, 1864년(고종 1) 동성리가 안성리와 인성리로 나뉘었다. 대정현의 성 일대에 자리 잡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나, 안성리라는 명칭이 정확하게 어디에서 유래했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1416년(태종 16) 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선조 중엽에 대정현성 일대를 동성리와 서성리로 나누어 부르다가, 1864년(고종 1) 동성리가 인성리와 안성리로 분리되었다. 대정현성(城) 일대에 자리 잡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나, 인성리(仁城里)라는 명칭이 정확하게 어디에서 유래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1416년(태종 16)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