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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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년(숙종 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무릉리·영락리 일대에 설치된 우목장. 『제주읍지』에 따르면, 모동장은 제주목사, 감목관, 우감(牛監) 2명, 색리 1명, 겸찰군두 2명, 목자 10명에 의해 운영되었고, 목장둘레는 37리였으며, 소 203수, 말 9필이 있었다. 『탐라지초본』[1840년대]에는 우감 2명, 군두 1명, 목자 14명, 소 637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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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도리의 옛 이름은 ‘뒌개’로, 한자어 돈포(敦浦, 頓浦)는 ‘뒌개’의 한차 차용 표기이다. ‘뒌개’의 뜻은 확실하진 않지만, 지금의 신도2리에 있는 신도리 포구를 이른다. '뒌개‘ 가까이에 있던 마을을 돈포리(敦浦里)[뒌가을]라 하였으며, 18세기 말에 돈포리(頓浦里)로 표기했다. 신도리는 일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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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에 있는 옹기 가마 터. 신도리 도요지는 노란빛 나는 옹기를 구웠던 '노랑굴'로, 가마는 17°의 자연 경사면을 이용해 축조되었다. 아궁이부터 뒷구멍까지 전체 길이는 약 16m이고, 소성실의 너비는 156㎝이다. 아궁이·부장[연소실]·불벽[격벽]·소성실[번조실]·잿불구멍[창불구멍]·뒷구멍[배연구·굴뚝]·출입구·부장쟁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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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에 있는 본향당. 신도3리 비지낭캐웃당은 신도3리의 본향당이다. 당신은 ‘비지낭캐 일뤠중저’라는 여신이다. 제일은 매달 3·7·13·17·23·27일이다. 당에 갈 때는 제물로 메 3~4 그릇을 가져간다. 신도3리 속칭 ‘비지낭캐’에 있으며 당 근처가 모두 밭이고, 한쪽 옆에는 과수원이 있다. 당에 가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