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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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국내 도로는 크게 고속 국도·일반 국도·지방도·시도·군도로 나누어진다. 고속 국도는 한국 도로 공사가, 일반 국도는 국토 해양부가 관리하고 있으며, 지방도, 시도, 군도의 경우에는 지방 자치 단체가 담당하고 있다. 교량과 같은 부속 시설물의 유지 관리도 도로의 관할 주체가 수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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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와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를 연결하는 도로. 남조로는 산남의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와 산북의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간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로, 해발 200m에서 400m를 통과하며, 동부 산업도로에 연결되는 지방도 1118호선이다. 남조로는 1987년 도로 개설 당시는 군도(郡道)였다가 1995년 10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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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해방 후 제주도의 교통은 1961년 5·16 후 주도되었으며, 제주도의 자연자원과 민속 등을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는 정부 시책이 추진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후 1973년 제주도 관광 종합 개발 계획이 확정되면서 도로 개발을 비롯한 항만과 공항 개발이 본격적으로 착수되었다. 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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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와 제주시 건입동을 연결하는 도로. 번영로는 제주특별자치도 동부 지역 중산간을 연결하는 35.9㎞ 거리의 도로이며, 평화로와 더불어 제주도 도로의 효시라 할 수 있다. 1973년에는 서귀포 주민들의 노력 부담과 재일 교포의 도움으로 표선~성읍 간 8.8㎞ 도로가 포장되었으며, 1989년까지 총연장 36.5㎞의 도로가 6m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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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붉은 오름 일대의 자연 휴양림. 자연 휴양림의 전체 면적은 190만㎡이고 해발 고도는 420m~530m이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는 붉은 오름 등반길, 해맞이 숲길, 상잣성 숲길, 어린이 놀이터 시설, 산림 휴양관, 숲속의 집, 생태 연못, 야외 공연장, 전망대, 야생화 꽃밭, 인공 폭포 등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물찻 오름, 가문이 오름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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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귀포시 동남부에 위치한 성읍리는 조선시대 500여 년 동안 정의현(旌義縣)의 현청(縣廳)이있었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마을 중심지는 현재 중요민속자료 재188호 성읍민속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성읍리의 옛 이름은 ‘진사을’이라 하여 '진사리(眞舍里)’ 또는 ‘진사리(晉舍里)’로 표기하였다. ‘진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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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제주 동부 지역 소방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행정 기관. 제주 동부소방서는 제주 동부지역의 관문인 번영로의 확장과 대규모 휴양리조트 건설 등으로 해마다 소방수요가 급증하고, 제주·서귀포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휘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제주특별자치도 전 지역의 균등한 소방수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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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표선리는 제주도 동남부의 관광과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표선면의 소재지이며 중심 마을이다. 면적은 표선면에 속하는 6개 법정리 가운데 네 번째이나 인구는 가장 많다. 완만한 평지와 해안가 일대에 형성된 반농반어촌이다. 표선리의 옛 이름은 ‘페션르·페선르·표선르’ 등이다. ‘표선르’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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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서귀포시 표선면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천미천(川尾川)을 경계로 성산읍과 인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송천(松川)을 경계로 남원읍과 접하고 있다. 농업·수산업·축산업 등 1차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 동남부의 관광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관광서비스산업 등 3차산업이 발달하고 있다. 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