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925 |
---|---|
한자 | 延安李氏 |
영어의미역 | Yeonan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경수 |
세거지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
---|---|
집성촌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 |
입향시기/연도 | 조선시대 |
성씨시조 | 이무 |
입향시조 | 이연저 |
[정의]
이무를 시조로 하고 이연저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연원]
연안이씨의 시조는 이무(李茂)로, 본래 당나라 출신이다. 660년(태종무열왕 7) 나당연합군 대총관 소정방(蘇定方)의 부장(副將)이 되어 신라에 들어와 백제를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고, 이후 신라에 귀화하여 연안후(延安侯)에 봉해지고 연안을 식읍으로 받아 살게 되었다. 그 후손들이 이무를 시조로 받들어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으며, 연안을 관향으로 삼았다. 고려시대를 기점으로 10개 파로 나뉘었다.
[입향경위]
이무의 제11세손 이보(李輔), 제12세 이경종(李慶宗)까지 공주의 탄천면 광명리에 세거하다가 제13세손 이연저(李延箸)에 이르러 논산의 덕암 지역으로 이거하여 현재까지 270여 년 동안 세거하고 있다.
[현황]
2008년 기준으로 논산 지역의 연안이씨는 행경과 덕바위의 두 자연마을로 형성된 연산면 덕암리에 17가구, 부적면 왕덕리에 6가구가 세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