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논산문화대전 > 논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주체(성씨와 인물) > 전통시대인물 > 입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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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광산김씨 논산 입향조. 본관은 광산(光山). 아버지는 광성군(光城君) 김정(金鼎)이고 어머니는 전법판서(典法判書) 이방(李昉)의 딸로서 연안이씨(延安李氏)이다. 광산김씨의 연산 입향사적은 불분명하나 입향조는 김약채라고 전해진다. 그러나 실전된 김약채의 묘가 경기도 양주 풍양에 있었고 아들 김문(金問)의 묘는 장단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관직 생활 때문에 개성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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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광산김씨 논산 입향조. 본관은 광산(光山). 아버지는 김문(金問)이며, 어머니는 대사헌을 지낸 허응(許應)의 딸로 정경부인(貞敬夫人) 허씨(許氏)이다. 아들 넷을 두었는데 장남은 좌의정을 지낸 광산부원군(光山府院君) 김국광이며, 나머지 아들들은 김겸광, 김정광, 김경광이다. 김철산은 김문(金問)의 유복자로 태어나 어머니였던 정경부인(貞敬夫人) 허씨(許氏)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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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반남박씨 논산 입향조.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는 박동민(朴東民)과 아들은 사헌부집의를 지낸 박휘이고, 손자 박세기 3대를 제향하는 문중재실인 영사재(永思齋)가 있다. 또한 박동민의 아내인 전주이씨에게 내려진 정려가 있다. 본관은 반남(潘南). 할아버지는 사간을 지낸 박소이며, 아버지는 박응천이다. 형제로 박동현과 좌참찬을 지낸 박동선이 있으며, 아들은 사헌부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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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1492년(성종 23) 이산(尼山) 암천(巖川)에 은거한 무안박씨논산 입향조. 본관은 무안(務安). 아버지는 박임경(朴臨卿), 어머니 창녕성씨(昌寧成氏)이다. 어머니 창녕성씨는 사육신 중의 한 분인 성삼문(成三問)의 딸이다. 박증의 아버지 박임경은 1456년 병자사화(丙子士禍)로 장인이 참화를 당하자 그 시신을 김시습(金時習) 등과 수습하여 노량(露梁)에 매장하고 두문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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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청주양씨 시조. 본관은 청주(淸州). 호는 암곡(巖谷). 양기(楊起)는 중국인으로 원나라에서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에 올라 도첨의정승(都僉議政丞)과 중서성정승을 지냈다. 1351년(충정왕 3) 공민왕이 연경에 머무르다 왕위에 오르기 위하여 고려로 돌아갈 때 노국공주(魯國公主)를 배종하고 들어와서 고려에 정착하였다. 그 후 원나라에 가서 공물을 삭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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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평이씨 논산 입향조. 본관은 함평(咸平). 아버지는 부사 이양, 어머니는 진주강씨이다. 세 번 혼인했는데, 양씨와 민씨와 전씨이다. 슬하에는 두 딸과 외아들 이삼, 서자 이송이 있다. 1639년(인조 17)에 이양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학업을 잇지 못하였다. 장성하여 청주양씨 양여필(楊汝弼)의 사위가 되어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에 들어가 살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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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남양홍씨 논산 입향조. 남양홍씨는 홍세구(洪世耇)의 논산 입향 이후 논산 지역에서 대대로 터를 잡고 성장했으며, 노당사·초포사 등의 문중사우를 건립하여 매년 제향을 드리는 등 사족으로서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세구(洪世耇)는 윤증과 함께 어려서는 보인당(輔仁堂)에서, 자라서는 양정재(養正齋)에서 동문수학하였다.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선경(善慶), 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