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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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喜甲善政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of Yi Huigap's Good Governing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조성진 |
성격 | 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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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현대 |
관련인물 | 이희갑 |
높이 | 180㎝ |
너비 | 48㎝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 있는 이희갑의 선정기념비.
[건립경위]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노성군이 논산군으로 편입되어 노성면이 되었다. 이희갑은 9대 면장으로 장기간 재임하면서 노성면의 발전과 노성 주민들의 어려운 일을 잘 해결해 주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하여 힘을 썼는데, 이때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들이 비를 세워 칭송하였다.
[위치]
논산시에서 공주 방향으로 국도 23호선을 타고 약 10.2㎞ 가다 보면 하도교차로가 나온다. 여기에서 왼쪽으로 0.19㎞ 정도 가다가 우회전하여 오른쪽 방향으로 약 2㎞ 직진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상월면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가다 보면 노성면사무소가 보인다. 이희갑 불망비는 노성면사무소 근처에 있는 노성교회 아래쪽의 노성면 번영회관 앞에 권석효 선정비 등과 함께 북동향으로 서 있다.
[형태]
농대석 위에 비신을 세우고 지붕돌[가첨석]을 올려놓았다. 비신의 높이는 180㎝이고, 폭은 48㎝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 ‘노성면장이희갑선정기념비(魯城面長李喜甲善政記念碑)’라고 쓰여 있다.
[의의와 평가]
이희갑이 노성면장으로 있으면서 주민들의 애로와 노성면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고 노력한 치적을 비문을 통하여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