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438 |
---|---|
한자 | 新興冬柏-群落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지명/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159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찬수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3년 4월 3일![]() |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신흥동백나무군락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재지정 |
출현 장소 | 신흥동백나무군락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1599-1
![]() |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측막태좌목〉차나무과 |
개체수 | 20본 |
관리자 | 서귀포시 |
문화재 지정 번호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 있는 동백나무의 군락.
동백나무는 해풍과 염기에 매우 강해서 주로 남쪽 해변에 분포하지만, 내한성이 약하여 내륙지방에서는 월동이 어렵다. 어려서는 그늘에서도 잘 견디나 자라면서 양수로 변한다. 동백나무는 목재를 가구재와 조각재, 세공재로 사용한다. 또 붉은색으로 피는 꽃이 아름답고, 흑자색으로 익는 열매도 관상 가치가 있어. 관상수로도 훌륭하고, 꽃꽂이나 꽃다발의 소재로도 널리 사용된다. 또한, 동백에 함유되어 있는 기름은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화장품 원료 및 머릿기름 등으로 쓰인다.
제주도에서는 동백나무를 주로 방풍을 목적으로 울타리에 흔히 심었으며, 동백 기름을 식용이나 약용, 머릿기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재배했다. 이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의 동백나무 군락도 이와 같은 목적으로 식재된 것으로 보인다.
동백나무는 높이가 10m까지 자란다. 줄기는 아랫부분에서 갈라져 관목 모양으로 되는 것이 많으며, 껍질은 회갈색이고 평활하며 어린가지는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는 5~12㎝, 너비는 3~7㎝이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나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2-15㎜로서 털이 없다. 꽃은 양성화로 적색이고, 꽃받침잎은 다섯 개이며 길이 1-2㎝로서 난상 원형이다.열매는 지름 3~5㎝로서 둥글고, 녹색 바탕에 붉은색이 돌며, 종자는 1.5~2㎝ 크기로 잣 모양이며 암갈색이다.
서귀포 신흥리의 동백나무 군락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7호로 지정[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신흥동백나무군락은 신흥2리 과수원 안에 위치하고, 동백나무 군락은 좁은 마을길을 따라 도로변에 숲을 이루고 있어 처음부터 울타리나 방풍림으로 식재된 것으로 추측된다. 높이는 대략 20~40m 높이이며 태풍에 의해 몇 그루는 중간과 아래 밑동이 잘려져 있다.
현재 이곳에는 동백나무 외 참식나무·생달나무·귤나무·대나무와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고목 3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