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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노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1973
한자 漢拏山-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동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950년 - 소설가 한림화 출생
저술|창작|발표 시기/일시 1991년연표보기 - 한림화 소설 『한라산의 노을』 한길사에서 간행
성격 장편소설
작가 한림화

[정의]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 작가 한림화의 장편소설.

[개설]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 작가인 한림화가 제주4·3사건을 다룬 장편소설이다. 상·중·하 3권으로 출간되었다.

[구성]

제1장 돌개바람, 제2장 옥빛 강, 제3장 섬 하나 산 하나, 제4장 대지의 좁은 빛, 제5장 한라산의 봄1[이상 상권]/제5장 한라산의 봄2, 제6장 떴다 떴다 비행기 잠자리 비행기, 제7장 안개가 사는 나라, 제8장 사냥터[이상 중권]/ 제9장 악보 없는 노래, 제10장 장두의 삼투, 제11장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작가의 말[이상 하권]

[내용]

1947년 ‘3·1사건’에서부터 봉기가 시작된 1948년 4월 3일을 거쳐 1949년 6월초 무장대 지도자인 이덕구가 죽는 시점까지를 일지 형식 등을 활용하면서 다루었다. 에필로그 형식의 맨 마지막 장에서는 1950년 섯알오름 탄약고터에서 예비검속자들이 끌려가 학살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징]

해주대회 참석차 섬을 빠져나간 김달삼에 비해 제주도에 남아 끝까지 싸우다 최후를 맞은 이덕구를 영웅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점, 제주여인들의 수난과 신념을 제주4·3사건의 비극 속에서 구체적으로 포착한 점 등이 주목된다.

[의의와 평가]

국내에서 발표된 장편소설로서는 처음으로 제주4·3사건을 조명한 작품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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