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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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가정, 또는 그런 사람들이 포함된 가정. 다문화(multi-culture)는 말 그대로 여러 문화라는 뜻으로, 언어·문화·관습·종교·인종·계층·직업 등의 차이에서 비롯되어 발생하는 다양한 문화를 의미한다. 즉, 서로 다른 문화가 부딪치고 영향을 주고받는 가운데 각 문화를 연결시키고 조화롭게 적용하고자 하는 사회적 필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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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대에서 여가 시간에 즐기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활동. 현대 사회는 주 5일 근무제 시행, 국민 생활 수준의 향상 및 의식의 변화, 여가 시간의 증대 등과 같은 사회 구조 및 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보다 질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관광 및 레포츠[레저 스포츠]의 참여를 추구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세계적으로도 레포츠 페스티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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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서식하는 난대성 뱀류. 비바리뱀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서식하는 제주도 특산종이고 타이완·홍콩·중국 남부[하이난]·중국 서부[유난·시추안]·베트남 북부에 분포하며, 활동기간이 짧아 잘 관찰되지 않는다. 작은 뱀으로 몸의 크기는 대륙유혈목이와 비슷하다. 머리는 약간 삼각형을 띠며, 몸은 전체적으로 가늘다. 눈은 돌출되어 있고, 홍채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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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장어가 서식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의 퇴수로 일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천지연은 폭포와 무태장어 서식지, 난대림지로 유명하다.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인 서귀포 천지연은 1962년 12월 3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서귀포시 서귀동 973번지 34,575㎡와 서홍동 2565번지 43,151㎡의 하천일대와 하구의 공유수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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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 남쪽에 위치한 삼도[섶섬]에 자라는 파초일엽의 자생지. 파초일엽은 동아시아 특산 식물로 일본의 혼슈·시코쿠·류큐, 그리고 타이완 등지에도 분포하지만 제주도의 삼도는 이 종의 분포 분한계로서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 제주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파초일엽(Asplenium antiqu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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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느티나무와 팽나무의 노거수. 느티나무[Zelkova serrata (Thunb.) Makino]는 제주 방언으로 ‘굴무기낭’이라고 하는 활엽수로, 높이 26m, 밑동 둘레가 3m까지 자란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 타이완 등 동북아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이남에서 자라는 낙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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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 계곡에 있는 담팔수나무 자생지. 담팔수나무는 세계적으로 일본과 타이완 등 열대 및 아열대에 널리 분포하는 종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의 일부 지역에만 자생하는, 식물지리학 등 학술적 가치와 함께 자원화 가치가 높은 종이다. 특히, 제주도의 남쪽 해안과 그 가까운 서귀포시 중문동과 상효동, 남원읍 하례리와 신례리, 강정동 등의 계곡 등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