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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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말마(아래아)릿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마(아래아)릿도」는 한 테우리가 기르던 말 반 수가 한라산에서 내린 빗물에 쓸려 갔는데, 그 사건이 일어난 지역이 말 머리 형상으로 생겼다고 하여 ‘마(아래아)릿도’라 불린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1996년 1월 13일 안덕면 감산리 고병수[남, 1916년생]에게서 채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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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 정보화 마을. 한라산 서남부 지역에 위치한 감산마을은 안덕면 소재지인 화순리에서 동쪽으로 3km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 물이 흐르는 감산천과 관광 명승지인 안덕 계곡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주민들의 대부분은 감귤농사를 짓고 있으며, 일부 화훼농사도 하고 있다. 고려 때부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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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 정보화 마을. 한라산 서남부 지역에 위치한 감산마을은 안덕면 소재지인 화순리에서 동쪽으로 3km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 물이 흐르는 감산천과 관광 명승지인 안덕 계곡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주민들의 대부분은 감귤농사를 짓고 있으며, 일부 화훼농사도 하고 있다. 고려 때부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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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산리는 조선 중기에 제주 고씨의 선조가 현재의 감산리 서동 묵은터에 정착하면서 형성되었다고 하며, 완만한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마을이다. 감산리의 옛 이름은 감산이다. 산 모양이 귤[柑]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감산을 민간에서 신산악, 신산이라고도 부르는 것을 볼 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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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바굼지오름[단산] 일대에 일제가 구축한 주(主) 저항진지. 태평양전쟁 말기 패전의 위기에 처한 일본이 제주에서 본토방어를 위한 결7호작전을 준비하기 위해 단산에 구축한 진지로, 총 10여개의 동굴진지가 알려져 있는데, 실제 확인된 것은 9개다. 안덕면 지역은 결7호작전이 개시될 경우 가장 가능성이 높은 미군 예상접근로이기 때문에 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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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논오름 일대에 일제가 구축한 주(主) 저항진지. 태평양 전쟁 말기 패전의 위기에 처한 일본이 제주에서 본토 방어를 위한 결7호 작전을 준비하기 위해 구축한 진지로, 논오름에는 총 17개의 동굴진지가 발견되었다. 안덕면 지역은 결7호 작전이 개시될 경우 가장 가능성이 높은 미군 예상접근로이기 때문에 주진지대를 형성하고 연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