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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0906
한자 金漢貞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용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6년연표보기 - 김한정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25년 - 김한정 제주청년연합회의 집행위원 임명
활동 시기/일시 1927년 - 김한정 조선공산당 입당
활동 시기/일시 1932년 - 김한정 구좌 해녀 항일 항쟁 관련 구속됨
활동 시기/일시 1945년 10월 9일 - 김한정 건국준비위원회 제주도위원회 보안부장 역임
몰년 시기/일시 1946년 10월연표보기 - 김한정 사망
출생지 김한정 출생지 - 대정읍 가파리 280번지 지도보기
성격 항일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제주청년연합회 집행위원, 건국준비위원회 제주도위원회 보안부장

[정의]

일제 강점기 제주도 서귀포 출신 사회주의 계열의 항일운동가.

[개설]

일제 강점기 3·1 운동에 참가한 후 제주청년동맹·신인회·제주야체이카 등에서 항일운동을 주도하였으며, 해방 후인 1945년 10월 9일 건국준비위원회 제주도위원회 보안부장을 맡는 등 사회주의 계열의 대표적인 활동가였다. 1946년 10월 미군정이 지명수배하자 경남 삼천포[여수라는 설도 있음]로 도항하던 중 침몰 사고로 사망하였다.

[가계]

본관은 경주이며, 1896년 김영춘의 아들로 대정읍 가파리 280번지에서 출생하였다.

[활동사항]

1921년부터 8년간 가파도신유의숙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야학 등을 통하여 항일의식을 전파하였다. 1925년 결성된 제주청년연합회의 집행위원이었으며, 급진적인 사상단체인 신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27년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여 ‘예배당 설교 방해’사건으로 일제 경찰에 구속되어 벌금형을 받았으며, 1932년 구좌 해녀항쟁을 지도한 제주도 야체이카[혁우동맹] 조직원이 검거될 때 같이 구속되어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복역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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