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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경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1009
한자 玄好景
이칭/별칭 전태련(全泰連)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용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10년 1월 18일연표보기 - 현호경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32년 9월 - 현호경, 일본공산당 입당
활동 시기/일시 1934년 4월 - 현호경, 일본공산당 활동으로 일본 경찰에 검거 되어 투옥됨
몰년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현호경 사망
출생지 현호경 출생지 -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지도보기
성격 항일운동가|노동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일본공산당 오사카 동지구 책임자|제주도 건국준비위원회의 선전부장

[정의]

일제 강점기 일본에서 활동한 제주도 서귀포 출신 항일 노동운동가.

[가계]

1910년 1월 18일 성산읍 성산리 출생. 본관은 연주(延州)이며 할아버지는 현승오, 아버지는 1930년대 동아통항조합장을 지낸 현길홍이다. 형 현호진과 누이동생 현호옥도 노동운동가이다.

[활동사항]

현호경(玄好景)[1910~1949]은 사상적으로 김문준의 영향을 받았으며, 중학교 졸업 학력의 토목노동자로 일명 전태련(全泰連)으로도 활동하였다. 1932년 9월 일본공산당에 입당하여, 1933년 오사카 동(東)지구 책임자로 주로 지하에서 활동하였으며, 1934년 4월 일제 경찰에 검거되어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3년의 옥고를 치렀다.

해방 후 귀국하여 제주도 건국준비위원회의 선전부장으로 활동하였고, 1946년 12월 결성된 남로당 전남도당 제주도위원회에 가입하여 지도부로 활동하였다. 남로당의 ‘3·1 사건 대책 위원회’의 조사부장을 담당하였다. 남로당 목포시당 책임자로 활동하다가 1949년 암살당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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