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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1125
한자 市場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집필자 진관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06년 - 서귀포시에 오일장 개설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55년 - 모슬포에 상설시장 개설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57년 - 서귀포시에 상설시장 개설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61년 - 시장법 제정 공포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65년 - 1월 16일 남원, 표선, 성산, 중문, 안덕 5개소의 오일시장이 정기시장으로 제주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개설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74년 - 서귀읍과 대정읍에 오일장 개설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7년 - 대정읍에 있는 모슬포 상설시장이 문을 닫음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8년 - 안덕면에 있는 오일시장이 문을 닫음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9년 - 성산읍에 있는 신산오일시장이 문을 닫음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 - 현재 서귀포시에는 3개의 상설시장과 6개의 오일시장이 있다.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개설]

시장의 정의는 "다수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와서 모이고 물품의 매매 교환을 행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대한제국 말 5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 구역인 면이나 읍내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흔히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소재지의 마을에 5일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5일장이 개설되었다. 일제 강점기 동안 모슬포·서귀포·중문·안덕·표선·남원·성산 등지에서 1~6일, 2~7일, 3~8일, 4~9일, 5~10일 주기 중의 어느 한 유형의 날에 개장되었다. 1950년대 후반부터 소비재 생산이 증가하고 공산품 거래가 증가하면서 공산품들을 거래하기 위한 장소로서 시장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변천]

대표적으로 1955년 모슬포 상설시장이 개설되면서 지역 상거래 활동의 구심으로 역할을 하게 되었고, 1957년에는 서귀포 상설시장이 개설되었다. 남원·표선·성산·중문·안덕 등은 1965년 1월 16일에 1961년 시장법에 의거하여 제주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개설되었다. 1987년 대정읍에 있는 모슬포 상설시장이 문을 닫고 1988년에는 안덕면에 있는 5일 시장이 문을 닫았으며, 1989년에는 성산읍에 있는 신산 5일장이 문을 닫았다.

[현황]

현재 서귀포시에는 서귀포시 상설시장,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서귀포시 모슬포 중앙시장 등 세 곳의 상설 시장과 서귀포시 향토 5일장, 서귀포시 중문 5일장, 서귀포시 대정 5일장, 서귀포시 고성 5일장, 서귀포시 성산 5일장, 서귀포시 표선 5일장 등 여섯 곳의 5일장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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