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1224
한자 藥泉寺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116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금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88년연표보기 - 약천사 창건
문화재 지정 일시 2006년 4월 20일연표보기 - 약천사 목조비로자나불상·목각탱화, 서귀포시 향토유형유산 제5호 지정
최초 건립지 약천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1165번지 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혜인(慧印)
전화 064-738-5000
홈페이지 http://www.yakchunsa.org/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소속 사찰.

[개설]

현재의 약천사가 있는 자리에서 혜인 승려가 본격적인 불사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돽새미’ 흔히 ‘도약샘(道藥泉)’이라고 불리는 약수가 있었다. 주변 마을 사람들이 이 약수를 마시고 기갈을 해소하고, 병이 나았다고 한다. 이에 좋은 약수가 흐르는 샘이 있는 근처에 절을 지었다고 하여 약천사(藥泉寺)란 명칭이 유래되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약천사는 ‘돽새미’라는 약수터 인근의 자연굴에서 1960년경 김평곤 법사가 관음기도를 하다가 현몽한 후 450평 남짓한 절터에 18평의 초가삼간을 지어 약천사라 명명하고 불법을 홍포하기 시작하였다. 이곳에 1981년 인연이 닿은 혜인 승려가 대찰을 짓겠다는 원력을 세우고 1988년부터 불사에 착공하였다. 그리고 1996년 단일 건물로는 동양 최대라고 하는 대적광전 불사를 완공하였다.

[활동 사항]

약천사는 2006년 1월 9일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지정되면서 내외국인들에게 불교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1993년 음력 3월 15일에 인사 팔만대장경 정대불사에 때를 맞추어 도내의 무의탁 노인들과 인근 마을 노인들을 모시고 제1회 경로잔치를 개최한데 이어, 해마다 경로잔치 및 동(洞)별 노래자랑을 개최하고 있다.

그리고 1999년 3월에는 주지 성공 승려가 약천사에 문화원을 개설하여 다도교실을 열었는데, 당시 다도활동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 제주 서귀포 지역에 다도붐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수많은 다도사범을 배출하였다. 이에 약천사는 제주 지역에서 다도를 통한 전통문화 및 예절 선양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 밖에도 2005년 6월 13일 ‘아나율봉사단’을 창단하여, 현재까지도 서귀포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동체대비사상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약천사 내에는 대적광전을 중심으로 오른편에는 종무소·종각·수각·후원·상별당·회주실·자모다원·극락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왼쪽편에는 굴법당·북각·요사채·수각·칠보각·종각채·삼성각·나한전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대적광전(大寂光殿)은 동양 최대 규모인 지상 29.5m의 외부 3층, 내부 4층 구조의 1,023평에 이르는 대규모의 법당이다. 내부 법당의 비로자나불은 국내 최대의 목불 좌상이다. 이외에도 2층 법당에는 8만 금동불상이 빼곡하게 안치되어 있고 3층에도 수많은 인등들이 조성되어 있다. 법당 지하에서 내부 통로로 연결된 820평의 요사채와 3층 누각 형태의 북각과 종각도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약천사에는 회주 혜인 큰스님을 비롯하여 주지 성원 승려, 한주 고봉 승려, 노전 영찬 승려, 교무 정광 승려, 재무 정수 승려, 도감 도명 승려, 기도 성오 승려, 총 8명의 승려로 구성되어 있고 조직으로서 종무소와 신도국, 약천사 문화원[헌공 다례회·서각·오관회·연화회·한지공예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지역신행단체로서 총신도회·서귀포신도회·대포동신도회·전국신도회·해외신도회가 있고, 약사회·아나율봉사단·인경공덕회·참회정진회·관응선행회·미타염불회와 같은 신행모임이 구성되어 있다.

[관련 문화재]

2006년 4월 20일 약천사 목조비로자나불상·목각탱화[목조 불상 1기, 목각탱화 4기]가 서귀포시 향토유형유산 제5호로 지정되었다. 특히 이 비로자나불상은 백두산에서 구해온 나무로 조성하였으며, 불상의 크기는 4.8m로 목불 좌상으로서는 국내에서 가장 큰 부처이다. 단일 불상으로서는 매우 큰 불상임에도 불구하고 대적광전과 같은 큰법당의 넓고 높은 규모와 조화를 잘 이르고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