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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1236
한자 善光寺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43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금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42년연표보기 - 선광사 창건
문화재 지정 일시 2004년 9월 9일연표보기 - 선광사 소장 목판본류 등 불경전적 일괄,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21호 지정
현 소재지 선광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439 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현재봉
전화 064-764-3098

[정의]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제주교구 소속 사찰.

[개설]

선광사는 1942년 현재봉 승려에 의해 남원리에 초가 3칸의 법당과 4칸의 객실을 건립하고 전단향목으로 불상을 조성, 봉안하여 창건되었다. 제주 4·3사건 당시인 1948년 11월경 토벌대에 의해 목조 50평의 법당이 완전 해체되어 파옥되면서 남원 1리로 소개되었다. 사찰이 복원된 것은 1955년에 이르러서인데 이때 함석지붕으로 된 석조 건물의 법당과 초가 요사 2동을 건립했다. 이후 수차례의 중건 불사를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 들어 선광사의 불경전적류가 문화재로 등록되면서 전통사찰로 등록되었고 전통사찰 경내지 및 보호구역으로 확정되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선광사의 창건주인 현재봉 승려는 대판 동성구 교포사원 고려선원에서 김종래 승려에게 불법을 배우고 1941년 귀국하여 원만사 방동화 승려를 찾아가 출가했다. 그리고 1942년 남원리에 객실을 건립하고 전단향목으로 불상을 조성 봉안한 후 사명을 선광사라 칭하였다. 이후 신도수가 점차 증가하여 1945년에는 50평 규모의 목조 기와지붕으로 된 법당을 신축하였다. 그러나 1948년 4·3사건 당시 군경에 의해 남원 1리 마을로 소개된 후 사찰은 폐사 상태에 이르렀다. 현 위치에 다시 사찰 건물을 지은 것은 1955년의 일로, 석조 함석지붕으로 된 15평의 법당과 17평 및 6평형 2동의 초가 요사가 이때 건립되었다. 1966년에는 함석지붕으로 된 석조요사를 완공했다. 1972년에는 수열 승려가 3대 주지로 취임하면서 대웅전 내 각단 탱화를 봉안하고 범종을 조성하였다. 1984년에는 대대적 중건불사가 있었고 그 이후 중창을 계속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 사항]

선광사의 불교전적류가 문화재로 등록되면서 문화재보호를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선광어린이집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육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대웅전과 사천왕문, 범종루, 전통한옥 양식인 요사채와 정재소 및, 도내 사찰 중에서 최초로 모셔진 사천왕상이 있다. 대웅전의 석가모니불은 2.5m 크기의 동으로 조성되었다. 이후에도 법당 법당과 요사, 강당 등을 중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특히 선광사의 불교전적류를 소장하고 있는 법보전은 132㎡[40평] 규모에 맞배지붕형태의 구조물로 일반인 열람실도 구비되어 있다.

[관련 문화재]

선광사 불교전적류는 불교전문강원인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영원사에서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1980년 선광사 수열 승려가 매입하였다. 이 전적류는 1937년 소백산 석류암에서 발간된 『치문』 등 희귀본을 비롯해 강원 교재를 중심으로 한 각종 경전과 의식문, 문집류 등으로 구성되어 2004년 9월 9일에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선광사 소장 전적은 모두 59종 164책으로 이중 불교경전이 16종, 조사어록류(祖師語錄類)가 33종으로 제일 많고, 의례류가 10종이다. 이는 조선조 중후기의 불교전적으로 의식에 관한 10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강원 학인(學人)들의 교재를 비롯,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경전과 조사어록이 대부분이다. 특히 최근까지 불교 강원 강주가 소장하였던 전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관련 문물]

선광사에는 조계종과 태고종의 종정을 역임한 묵담대종사의 사리 8과 중 1과를 봉안한 3층 사리탑를 조성하였고 묵담 승려의 금란가사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때 조성된 목조 아미타불상이 선광사 내 강당에 모셔져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