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육영사업가.
[활동사항]
이당세는 1943년 3월 31일 단암초등학교를 개교할 때 차남 이종희와 상의하여 자신이 소유한 토지 11,174㎡를 희사하였다. 또한 장남 이종학은 세종대왕 동상을 세웠고, 장손 이두호는 피아노를 기증하여 학생 교육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였다.
[상훈과 추모]
이당세와 그의 일가가 학교 발전 및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1983년 5월 5일 단암초등학교 주민일동이 지금은 폐교된 단암초등학교 정문 옆에 이당세할아버지숭덕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