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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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Daeheung Ind. Co., Lt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327[감노로 22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주성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설립목적]
레미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11월 27일 설립된 뒤 1990년 4월 영업을 시작하였다. 2006년 6월 창업주의 아들인 김정우가 대표이사를 맡았다.
[활동사항]
2001년 2월 10일 레디믹스트콘크리트(보통 콘크리트)의 생산 및 서비스 부문 ISO9001 품질인증을 획득하였다. 2005년 6월 대흥레미콘을 비롯한 사조레미콘, 하림레미콘 등 충주 지역 3개 레미콘 업체 운전기사들이 고용 보장 및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하는 과정에서 당시 한국노총 충주지역본부장이던 김태환이 사고로 사망하는 일을 겪기도 하였다.
2006년 6월 김정우 사장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전 직원과 함께 회사 주변 및 중앙탑면 충주 고구려비 주변을 청소하고, 2007년 5월 호암문예회관에서 매직쇼를 개최하여 충주시민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분위기 쇄신에 앞장서고 있다.
[현황]
대흥레미콘을 비롯한 충주 지역의 대다수 레미콘 업계는 수익구조 악화로 사실상 적자 생산에 직면하여 있다. 특히 2005년 6월 일어난 충주 지역 레미콘 업계 운전기사들의 파업으로 인하여 레미콘 회사들이 심각한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대표이사를 맡은 김정우 사장은 매출 증진을 위한 경영 혁신과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봉사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10억 원이며, 매출액은 88억 3580만 4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