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 충주제1산업단지에 있는 페로 데크 생산공장.

[개설]

명화엔지니어링은 설립 이후 페로 데크(Ferro Deck) 사업계획 추진을 계속 진행하여 현재 건설업계에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충주공장은 국내 최초로 시스템 데크(System Deck)를 생산하는 등 신기술과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건립경위]

건축 슬래브(SLAB) 설계의 표준화, 품질확보, 공기단축 등 건설공사의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 8월 충주제1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명화엔지니어링은 1986년 12월 29일 설립되고, 1998년 6월 1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후 인천공장과 울산공장을 폐쇄한 후 2006년 8월에 충주공장을 설립하여 충주제1산업단지로 신축·이전하였다. 2016년 1월 모 회사인 명화네트와 합병되면서 상호가 (주)명화네트로 변경되었다.

[구성]

명화네트 충주공장은 공장부지 연면적 26,975㎡에 건물 연면적 7,789㎡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건물은 공장건물 1개 동, 사무동 1개 동, 기숙사 1개 동 등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사는 서울에 있다. 충주공장의 조직을 보면, 공장총괄 책임자로서 공장장이 있고, 그 산하에 생산부를 두고 있다. 생산부 소속으로는 생산팀, 품질관리팀, 구매·자재팀 등 3개 팀을 두고 있다.

[현황]

명화엔지니어링(주)의 전체 임직원은 97명이고, 그 중에서 충주공장의 종업원 수는 77명이다. 2007년도 명화네트 충주공장의 연간 생산량은 1,354,850㎡이었으며, 연간 매출액은 321억 8천8백만 원이었다. 충주공장에서는 페로데크와 이코노데크(Econo Deck)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건설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충주공장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인터체인지에서 9㎞ 정도의 거리에 있는 충주시 목행동 충주제1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산업단지관리사무소 근처의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500m 정도 직진하면 나오는 충주공장 표지판에서 좌측방향 3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