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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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曉星-忠州工場 |
영어공식명칭 | HYOSUNG ELECTRONICS Co., Lt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 164-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주성 |
성격 | 제조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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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부지 면적 3,385㎡ |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 164-2 |
전화 | 043-851-7688 |
팩스 | 043-851-0718 |
홈페이지 | 효성일렉트(http://www.hyosungelec.com)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에 있는 디지털 가전 부품 생산공장.
[개설]
효성일렉트 충주공장은 IT 및 디지털가전 산업의 주요 부품인 신호접속 커넥터와 메모리카드 커넥터를 생산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특히, 기술의 우수성으로 각종 특허와 규격을 획득하며 수입 대체 및 수출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건립경위]
축적된 기술력을 토대로 디지털정보가전 시장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유지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8월 8일 개인기업인 효성전자로 설립되어, 1993년 6월에 법인으로 전환함으로써 주식회사 효성일렉트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94년 10월에 본사 및 공장을 현재의 소재지인 충주시 살미면으로 확장·이전함으로써 효성일렉트 충주공장이 탄생하였다. 이어 1995년 9월 충주공장을 증설함으로써 현재의 규모와 동일한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국내 내수용 제품의 전량을 충주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구성]
공장부지 3,385㎡에 3개 동의 공장건물 2,543㎡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효성일렉트의 조직은 임봉순 대표이사를 최고경영자로 하여, 기업부설연구소·영업본부·경영지원부·충주공장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생산관련 부서는 효성일렉트 충주공장에 설치되어 있다. 효성일렉트 충주공장의 조직으로는 공장장을 책임자로 하여 산하에 생산팀·생산지원팀·품질보증팀 등 3개의 팀을 두고 있다.
[현황]
2008년 8월 현재 효성일렉트의 전체 임직원은 103명이고, 효성일렉트 충주공장의 종업원은 38명이다. 충주공장에서는 접속커넥터, 스카트커넥터, 파워트랜스포머, 케이블, AC어댑터, 스마트카드리더커넥터, 시그날커넥터, 심카드커넥터 등의 가전제품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효성일렉트의 연간 매출액을 보면, 2001년에 114억 5000만 원에서 2006년에 184억 2000만 원으로 성장하다 2007년도에 들어서는 136억 9200만 원으로 -25.65%의 매출액을 나타내었다.
효성일렉트 충주공장을 찾아가는 방법은, 중부내륙고속국도 충주인터체인지에서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를 거쳐 수안보 온천 방향으로 13㎞ 정도 가다가 우측에 자연산가든이 나오면 세성리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하여 500m 정도 진입하면 좌측에 효성일렉트 충주공장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