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삼화전기 충주공장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1658
한자 三和電機忠州工場
영어공식명칭 SAMWHA ELECTRONICS Co., Ltd.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 240-4[국원대로 52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주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제조업체
면적 부지 면적 39,174㎡|건물 면적 19,791㎡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 240-4 지도보기
전화 043-853-2404
홈페이지 삼화전기(http://www.samwha.co.kr/electric)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 충주제1산업단지에 있는 전자축전지 생산공장.

[개설]

삼화전기는 1973년 12월 10일에 설립되어 30여 년간 콘덴서 및 관련 전자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왔다. 충청북도 청주에 본사 및 제1공장을 두고 있으며, 충주에 제2공장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서울사무소를 두고 있다. 충주공장은 1989년 12월 충주시 목행동 충주제1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입주업체이다.

[건립경위]

삼화전기는 사람과 기업, 그리고 국가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한다는 창업이념을 가지고 전자부품 산업에서 국내외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생산 능력을 확장하기 위하여 제2공장인 충주공장을 건립하게 되었다.

[변천]

삼화전기는 전자축전지 제조업을 주업종으로 하여 1973년 12월 10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자본금 3억 7천5백만 원으로 삼화니찌콘으로 설립되었다. 1974년 6월 11일 청주산업단지에 본사 겸 제1공장을 준공하여 제품 생산을 개시하였고, 1974년 11월 24일 회사명을 삼화전기로 변경하였다. 1989년 12월 충청북도 충주에 제2공장인 충주공장을 건립하여 가동하였다.

[구성]

삼화전기 충주공장은 공장부지 연면적 39,174㎡에 건물 연면적 19,791㎡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충주공장 건물은 2개의 생산공장과 160명을 수용하는 3층 건물의 기숙사 1개 등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주공장에는 공장장을 별도로 두지 않고 본사의 본부장이 충주공장의 총책임을 맡고 있다. 충주공장의 조직은 본사 본부장을 총책임자로 하여, 산하에 생산1팀, 생산4팀, 품질관리팀, 관리팀 등 4개 팀을 두고 있다. 생산4팀장이 부장을 겸직하여 실제적인 충주공장의 업무책임을 맡고 있다.

[현황]

삼화전기는 2016년 3월 현재 512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66억 1382만 원이고 매출액은 1359억 7017만 1천 원이다. 충주공장에서는 전해콘덴서 사업군, 고체전해콘덴서 사업군, 칩전해콘덴서 사업군, 필름콘덴서 사업군 등으로 구분하여 각종 콘덴서를 생산하고 있다. 전해콘덴서는 세계 콘덴서 생산금액의 약 31%를 차지하는 제품으로 콘덴서 중 대표적인 제품이다. 충주공장은 연간 12억개 이상의 콘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삼화전기 충주공장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인터체인지에서 9㎞ 정도의 거리에 있는 충주시 목행동 충주제1산업단지에서 서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한국폴리텍I대학 충주캠퍼스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문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
  • 충주상공회의소(http://chungjucci.korcham.net)
  • 충주시청(http://www.cj100.net)
  • 인터뷰(삼화전기 충주공장 관리과 과장 황영주, 남, 43세, 2008. 7. 15)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