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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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一信東洋滑石 |
영어공식명칭 | ILSIN DONGYANG STONE Co., Lt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동 산 25[목벌안길 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관영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동에 있는 활석 및 백운석 생산업체.
[개설]
활석은 제지, 제약, 섬유, 기계, 식품, 루핑, 화장품, 미술 공예품, 고무, 도로, 요업 등 다양한 재료로 사용되며 백운석은 세제, 페인트, 기능성 몰탈 아스팔트, 휄타, 인테리어 용재, 인조 대리석, 건축용 마감재, 방카사(백모래) 등으로 사용된다.
[설립목적]
국내 유일의 활석 광산으로, 건설용 석재와 산업용 활석 및 백운석을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00년 노두(露頭)가 발견되어 1929년 일본인에 의해 15년간 소규모로 개발(15년간)되다가 1945년 일신산업주식회사로 바뀌었다. 1962년 광업소를 인수하였고, 1967년 조선활석광산을 인수하였다. 1993년 일신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법정관리 파산 절차에 따라 영우켐텍이 충주공장을 인수하여 임대사업을 하였다. 1999년 영우컴텍이 일신산업의 조광권자로 선정되어 일신동양활석을 창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일신동양활석은 채광 및 선광, 파쇄, 제분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공정의 일부를 영우켐텍이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08년 현재 직원은 총 32명으로 관리직 3명, 채광직 20명, 생산직 6명, 공정직 2명, 기타직(청원) 1명이 근무하고 있다. 활석 매장량은 총 187만 6000t으로 추정되며 확정량은 103만 6000t이다. 백운석의 매장량은 총 4억 9992만t으로 추정되며, 확정량은 3억 800만t이다. 매년 활석 2만 4000~3만 5000t, 백운석 8만 4000t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량의 20%를 차지한다.
[의의와 평가]
일신동양활석은 국내 유일의 활석 및 백운석 공장으로 질 좋은 활석이 생산되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활석이 인체에 미치는 장점을 살려 관광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산업 발전뿐 아니라 충주 관광 발전에 기대하는 바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