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한국문화센터 소속 충주 지역 지부.

[설립목적]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생활 공예 강좌의 개설 및 교육을 통해 전문인을 양성하는 등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3월 충주시 문화동에서 한지 공예 강좌를 시작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2006년 3월 충청북도 충주시 성서동 348번지로 이전하였다가 2010년 다시 칠금동 현 위치로 확장·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지 공예, 칠보 공예 등 생활 공예 강좌의 개설 및 교육,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 개최, 수료생들에 대한 창업 및 취업 지원, 강사 파견을 통한 학교 또는 복지관 지원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섬유 예술 분과에는 홈패션·패션양재·옷수선반·퀄트 등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고, 조형 예술 분과에는 은점토·칠보공예·클레이아트·폴리머클레이·종이공예·한지공예·선물포장·와이어공예·리본아트·비즈공예·알공예·풍선아트 등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또한 미용 분과에는 피부 관리·발 관리·메이크업·네일아트·천연화장품 등의 강좌가, 응용 미술 분과에는 포크아트·패션페인팅·아동 미술·예쁜글씨·폼아트 등의 강좌가 각각 개설되어 있다.

[활동사항]

2001년 10월 제1회 생활패션공예전시회를 시작으로 2007년까지 모두 10회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2008년에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이마트 탄금대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충주시여성문화제에도 참여하여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2년 2월 현재 센터장 1명, 사무직 1명과 전문 분야 강사들이 프리로 근무하고 있다. 강의실 및 실습실이 있으며, 강좌는 섬유 예술 분과, 조형 예술 분과, 미용 분과, 응용 미술 분과 등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