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소속 충주 지역 지점.

[설립목적]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61년 7월 조선전업·경성전기·남선전기가 통합되어 설립된 한국전력주식회사의 충주영업소로 개소해 충주·제천·단양을 통합 관리하였다. 한국전력주식회사가 한국전력공사로 전환되면서 1982년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점으로 개칭되었다. 1997년 9월 현재의 위치에 새 청사를 건립하고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SI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고, 불량 배선 사전 예방 및 사고 처리를 위하여 고객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화 개폐기를 설치해 주기적인 점검과 교체로 예기치 못한 정전 사고 예방을 하고 있다. 친절한 고객 관리를 위하여 즉시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는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전 사고 예방과 점검을 위해서 24시 대기 고객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전기 설비 점검 및 공사를 연 15회 실시하고 있다.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로 충주 지역 행사 시 서비스 활동은 물론 농번기에는 농촌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현재 3개 팀(고객지원팀·전력공급팀·요금관리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2016년 3월 현재 회선수는 48개, 지지물은 73,063본, 변압기 16,359대, 차량 11대를 갖추고 있다. 2016년 2월 기준 14만 7,848호에 2억 1049만 4,106kWh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