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하느님처럼 부활한 예수님을 본받고자 성령을 찬미하는 예배를 드리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5년 4월 20일 교회를 창립하였다. 1973년 1월 최종락 전도사가 부임하였으며, 1976년 11월 현재의 성전을 건축하였다. 1976년 이상숙 전도사, 1990년 김창길 목사, 1997년 진생수 목사, 2005년 1월 이기록 목사가 각각 부임하여 교회를 이끌어 왔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말예배, 주일예배, 평일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방학이 되면 여름성경학교·겨울성경학교 등을 개설하고 있다. 또한 매년 노약자 보육봉사, 하계·동계 컴퓨터 교육 실시, 공부방 운영(도서 500여권) 및 음악·체육·미술 교육을 하고 있다. 작은 도서관(도서 500여권)으로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책 읽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야외 예배실을 만들어 누구나 참석하고 소원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대지 331㎡, 총 건축면적 99㎡으로 예배당, 교육관, 학습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목사 1명에 청년회·일반신도회·학생부 등이 있으며, 신도수는 모두 65명(남자 20, 여자 45)이다.

[의의와 평가]

추평교회는 어린이, 나이 많은 어른들을 적극적으로 보살피는 등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