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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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민요. 「밀레질 소리」는 서귀포시 강정동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민요이다. 논농사를 지을 때 논에 물은 댄 후, 1차 써레질을 한 다음 밀레질을 할 때 부르는 민요이다. 논농사를 할 때 모심기 전에 논을 갈고 나서 써레질을 한 다음, 논바닥을 최종적으로 고르는 작업을 밀레질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때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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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논농사를 할 때, 써래질을 하면서 논을 평평하게 고르는 일을 할 때 부르는 노동요. 「써레질 소리」는 「밀레질 소리」와 함께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주로 전승되고 있다. 써레질은 논을 갈고 물을 댄 다음, 일차적으로 논을 고르는 작업이다. 써레라는 농기구를 소에 매고, 논을 돌면서 고르게 되는데, 이때 부르는 민요가 「써레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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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대 제주의 군제(軍制)와 봉수(烽燧)·연대(烟臺)를 기록한 문헌. 『제주삼읍군제(濟州三邑軍制)』는 서울대학교 규장각 소장 『제주병제봉대총록(濟州兵制烽臺摠錄)』[규 4485)] 수록되어 있는데 1880년대 서귀포 지역의 군제(軍制)와 봉수(烽燧)·연대(烟臺)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편자·간행지 미상의 필사본으로, 1책(冊) 18장(張)으로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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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발원하여 서귀포시 강정동을 지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 강정천은 한라산 영실 일대에서 발원해, 서귀포시 강정동을 지나는 지방하천 2급인 하천으로서¸ ‘거린내’라 불리는 우회도로 제2도순교에서 상류 400m 지점에서부터 도순천과 합류하며, 합류 이후에 강정천이라 불린다. 강정천의 옛 명칭은 가내천(加內川)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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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도서·문서·출판물 등의 다양한 자료를 모아 두고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 「도서관법」에 의하면 도서관이란 “도서관 자료[인쇄 자료, 필사 자료, 시청각 자료, 마이크로 형태 자료, 전자 자료, 그 밖에 장애인을 위한 특수 자료 등 지식 정보 자원 전달을 목적으로 정보가 축적된 모든 자료]를 수집·정리·분석보존하여 공중에게 제공함으로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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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도서·문서·출판물 등의 다양한 자료를 모아 두고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 「도서관법」에 의하면 도서관이란 “도서관 자료[인쇄 자료, 필사 자료, 시청각 자료, 마이크로 형태 자료, 전자 자료, 그 밖에 장애인을 위한 특수 자료 등 지식 정보 자원 전달을 목적으로 정보가 축적된 모든 자료]를 수집·정리·분석보존하여 공중에게 제공함으로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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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마을제. 서귀포시에서는 당제(堂祭) 이외에 남성 중심의 유교식 마을로 동제가 행해진다. 이를 ‘이사제’ 또는 ‘포제’라고도 한다. 당제가 남성 중심의 유교식 마을제와 뚜렷한 분리를 보이는 것은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 남성 우위의 유교적 봉건 질서가 확립되고 무속을 천시하여 굿을 제사로 바꾸는 과정에서 마을의 정치적 질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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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아이들이 나무로 만든 자동차를 타고 노는 놀이. 동차는 나무로 만든 움직이는 소형차이다. 소형의 앉은 판 밑에 두 줄의 바퀴가 받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타고 다른 아이가 끌어주거나 경사진 길을 위에서 아래로 달리면서 놀았던 놀이다. 서귀포시 강정동과 옛 남제주군 지역에서 어린이들 사이에 전승되던 놀이로 언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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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빛이나 소리를 통하여 항로의 안전을 보장하는 항로 표지 시설의 중심처. 등대란 항로 표지의 하나로서, 해변이나 섬 방파제 등에 높게 세워 밤중에 항로의 위험한 곳을 표시해 주는 탑 모양의 구조물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항로 표지 기록을 살펴보면, 『세종실록』[1422년]에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앞 해상 관장목에 지방 수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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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편 및 금융, 보험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정보통신부 산하의 행정 기관. 서귀포우체국은 1915년 1월 3일 고시 제7호로 전라남도 제주군 우면 서귀포리 713-7번지에서 서귀포우편소로 개소한 이후, 1949년 11월 22일 서귀포우편국으로 승격됐다. 광복 후인 1949년 지방체신관서 설치법에 따라 서귀포 우체국으로 승격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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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폭포. 엉또폭포는 악근천 중류 해발 200m에 위치한 폭포로, 악근천이 건천이므로 산간 지방에 70㎜ 이상 강수를 보일 때 폭포수가 형성된다. 폭포의 높이는 50m로, 조면암으로 된 수직 절리에서 물이 흘러내려 폭포를 이룬다. 엉또폭포는 행정 구역상 해안 마을인 강정동에 속해 있으나 용흥동[월산동] 마을 주민의 생활권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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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양력을 기준으로 하여 1년을 15일 간격으로 24등분하여 계절을 구분하고 그에 따른 풍속을 행하는 것. 1년을 12절기와 12중기로 나누고 이를 보통 24절기라고 하는데, 절기는 한 달 중 월초(月初)에 해당하며, 중기(中氣)는 월중(月中)에 해당한다. 태양력에 의하면 절기는 매월 4~8일 사이에 오고, 중기는 19~23일 사이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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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리조트.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은 생생한 체험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테마리조트이다. 앞으로는 서귀포 바다를, 뒤로는 한라산을, 양 옆으로는 은어가 노니는 강정천과 악근천으로 둘러싸여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부응과 가족 문화 창조를 위한 다양한 레져스포츠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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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리조트.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은 생생한 체험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테마리조트이다. 앞으로는 서귀포 바다를, 뒤로는 한라산을, 양 옆으로는 은어가 노니는 강정천과 악근천으로 둘러싸여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부응과 가족 문화 창조를 위한 다양한 레져스포츠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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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암석이 기계적·화학적 풍화와 함께 생물의 작용을 받아 형성된 흙으로 지표의 가장 바깥에 덮여 있는 쇄설성 피복물. 토양은 지표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의 근본적인 토대이다.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식량과 생활필수품을 제공해 주고, 인간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연적 요소이다. 농촌 진흥청 자료에 의하면, 제주도의 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