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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1494
한자 金永甲-美術館
이칭/별칭 김영갑 갤러리두모악,김영갑 갤러리,두모악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437-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정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칭 시기/일시 2006년 2월연표보기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으로 등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11월 27일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잘 가꾼 자연문화유산 부문 선정
설립 시기/일시 2008년 8월연표보기 - 두모악으로 개관
현 소재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437-5 지도보기
성격 사진전시 및 유품 전시관
설립자 (고)김영갑
전화 064-784-9907
홈페이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http://www.dumoak.co.kr)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사진작가 김영갑의 작품과 유품이 전시된 미술관.

[개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은 1957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제주에 정착하여 살면서제주의 자연을 품격 높은 사진 예술로 승화시키고 제주인들에게 정체성을 일깨운 김영갑의 탁월한 업적을 기리고, 그의 작품과 유품을 살필 수 있는 1종 미술관이다.

[설립 목적]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김영갑의 뜻을 이어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작품을 잘 보존하며, 어려운 여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투병 중인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은 2001년 11월 폐교된 삼달 초등학교를 임대하여 2002년 8월 한라산의 옛 이름인 ‘두모악’으로 개관하였다. 그 후 시설을 재정비하여 2006년 2월 24일 1종 미술관으로 등록하였다.

2006년 5월 28일 김영갑 1주기 추모 행사로 전시 및 추모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 11월 27일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서 ‘잘 가꾼 자연문화유산’ 부문에 선정되었고, 2008년 4월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 영상 기자 제전 초대 김영갑 포스터전'을 개최하였으며, 2012년 개관 10주년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는 김영갑의 업적을 기리는 특별전을 제주와 서울에서 꾸준히 열고 있으며, 김영갑이 작업했던 장소를 찾아가 그의 작품을 이해하고 직접 사진을 찍어보는 ‘내가 본 이어도’ 답사 활동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갤러리 홍보와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은 폐교의 8개 교실을 이어 김영갑이 20여 년 간 활동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두모악관’·‘하날오름관’에서는 오름·중산간·마라도·해녀 등 제주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유품 전시실’에는 고인이 평소에 보던 책과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다. ‘영상실’에서는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모습과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던 모습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정원과 무인 찻집은 갤러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휴식과 명상의 공간이며 야외 공연장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 공연장이 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은 제주의 바람과 오름·들판·바다 등 제주의 평범한 경관을 사진 예술로 승화시킨 김영갑을 추모하고, 사진 전시를 통해 제주의 정체성을 일깨우고 있다.

[참고문헌]
  • 김영갑 갤러리두모악(http://www.dumoak.co.kr)
  • 인터뷰(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장 박훈일, 남, 201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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