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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0181
한자 松山洞
이칭/별칭 솔동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명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81년 - 제주도 서귀포시 송산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06년 - 제주도 서귀포시 송산동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산동으로 개편
송상동 주민자치센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로 4 지도보기
성격 행정동
면적 4.08㎢
가구수 2,147가구
인구(남, 여) 4,960명[남자 2,594명, 여자 2,366명]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동.

[개설]

송산동은 시의 중심부에서 동쪽 지역에 있는 동으로,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합쳐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서귀리 일부와 토평리 일부, 동홍리 일부, 그리고 보목리를 병합하여 송산동이라는 행정동을 설치하였다.

[명칭 유래]

송산동의 ‘송산(松山)’은 서귀초등학교 북서쪽 소나무가 우거진 동산인 ‘솔동산’에서 유래한 것으로 확인된다.

[형성 및 변천]

송산동은 1416년(태종 16) 정의현이 설치될 때 대정현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46년 제주도제가 실시될 때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면에 속하였다. 1956년 서귀면이 서귀읍으로 승격되어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읍에 속하였으며, 1981년 7월에는 서귀읍 일원과 중문면이 통합되어 서귀포시로 승격되면서 서귀동의 일부[옛 서귀3리와 서귀1리 일부]와 토평동[옛 토평리]의 일부, 동홍동[옛 동홍리]의 일부, 보목동[옛 보목리]을 관할하는 송산동이 되었다.

2006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산동이 되었으며, 2012년 현재 법정동인 서귀동 일부와 동홍동 일부, 토평동 일부와 보목동을 관할하고 있다.

[자연 환경]

송산동은 전체적으로 해발고도 50m 이하의 평지를 이루며, 남쪽으로 바다와 맞닿아 있다. 시가지에서 동쪽 해안 지역으로 서쪽은 솜반내를 경계로 하면서 천지동과 접해 있고, 북쪽으로 정방로를 경계로 하여 정방동·동홍동·영천동, 동쪽으로는 효돈동과 접해있다. 해안에 정방폭포가 위치하며 인근에 새섬문섬이 분포하고 있다.

[현황]

송산동은 서귀포시 중앙 남쪽에 위치하는 옛 도심 지역이며, 면적은 4.8㎢로 서귀포시 12개 행정동 가운데 규모가 아홉 번째이다. 2012년 4월 기준 인구는 2,144가구, 4,960명으로, 남자가 2,594명, 여자가 2,366명이며, 최근 10여 년 사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감소율도 서귀포시 평균보다 높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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