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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1248
한자 敎會
이칭/별칭 개신교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집필자 김준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07년 - 우리나라 개신교 역사상 최초의 목사 임직자 7명이 탄생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12년 - 서귀포 모슬포교회가 세워지고, 중문, 법환, 성읍 등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이 진행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28년 - 성읍교회를 거점으로 선교활동을 펼쳤고, 서귀포지역에서도 집회가 이루어지기 시작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30년 이후 - 제주출신 첫 목사인 이도종 목사가 중문교회, 법환교회, 서귀포교회의 전도목사로 부임. 남원교회, 대정교회(인성교회), 성산포교회가 이 시기에 설립
모슬포교회 - 서귀포시 대정읍 지도보기
성읍교회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지도보기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개신교 신앙공동체.

[개설]

1907년(순종 1) 우리나라 개신교 역사상 최초의 목사 임직자 7명이 탄생하였는데, 그 중 이기풍 목사가 조선예수교장로회가 파송한 선교사로 제주도에 들어왔다. 1912년 서귀포에 모슬포교회가 세워지고, 중문·법환·성읍 등을 중심으로 선교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후 조선예수교장로회 황해노회가 파송한 선교사 양성춘 목사가 1928년에 서귀포시 성읍교회를 거점으로 선교 활동을 펼침으로써 서귀포 지역에서도 집회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변천]

1. 교회의 성장과 정착

서귀포시에 세워진 교회 중에서 가장 먼저 자립의 길로 들어선 교회는 모슬포교회였다. 이경필 목사의 뒤를 이어 최흥종 목사가 담임목회자[위임목사]로 부임하였고, 최흥종 목사는 성내교회의 이기풍 목사와 함께 제주노회를 전라노회로부터 분립하였다. 1930년 이후에 제주 출신 첫 목사인 이도종 목사가 중문교회법환교회, 서귀포교회의 전도목사로 부임하면서 서귀포시의 교회들은 그 기틀을 다져 나갔다. 남원교회와 대정교회[인성교회], 성산포교회가 이 시기에 설립되었다.

이도종 목사는 잠시 고산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기도 하였으나 1939년 이후 신사참배 가결에 대한 반성의 뜻에서 전도목사의 신분으로 돌아가 스스로 농사를 지으며 순교할 때까지 서귀포시 지역의 선교를 담당하였다. 해방이 되기까지 서귀포시 지역에는 모슬포·인성·영락·서귀포·법환·중문·남원·성읍·신풍·성산 등에 교회가 세워졌다.

2. 군경에 의한 선교와 피란민 교회

해방 이후 제주도의 상황은 혼란의 연속이었다. 그 와중에 기독교인 군경에 의한 전도 활동으로 예리교회가 세워졌다. 4·3 사건과 관련한 교회의 입장은 억울한 죽음을 막는 구명 활동에 치중되어 있었다. 특히 모슬포교회의 조남수 목사는 군부대에서 처형 직전의 20여 명을 구명하기도 하였다. 예리교회·화순교회·중문교회·서귀포교회 등이 군경에 의한 전도 활동에 힘입어 성장한 대표적 교회들이다. 강정교회와 의귀교회 역시 4·3 사건 시기에 세워졌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피란의 행렬 속에 9,663명의 교인과 180명의 목사가 제주도로 들어오게 되었다. 서귀포 지역에 모여든 2,500여 명의 피란 교인들은 효돈교회·보목교회·토평교회·시온교회 등을 세웠으며, 모슬포육군 제1훈련소에는 군인교회인 강병대교회가 세워지기도 하였다. 강병대교회는 후에 모슬포중앙교회가 되었다.

3. 장로교회의 분열과 여러 교단 교회의 유입

한국전쟁 이후 예장과 기장이 각각 분리되면서 그 여파로 모슬포교회와 중문교회, 그리고 화순교회가 분리되었다. 중문교회는 1965년에, 그리고 화순교회는 1977년에 각각 합동하였다. 세 교회가 교단 분리의 문제로 각각 분리되었던 것이라면, 서귀포교회는 원주민 중심의 교회와 외지에서 유입한 교인 중심의 교회로 분립된 경우였다. 표면적으로는 교회 이전 문제가 원인이었다.

장로교회 이외의 교단으로 1951년 감리교회가 최초로 월평리에 세워진 이후 여러 교단들의 교회가 세워졌다. 1962년에 서귀포성결교회가, 1967년에 표선침례교회가 세워졌으며, 이후 여러 교단의 여러 개척 교회들이 문을 열기 시작하였다. 대정서림교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이었고, 서귀포동원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안덕면의 태평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소속이었다.

[현황]

서귀포시에는 2008년 11월 기준으로 총 19개 교단, 116개 교회의 개신교 신앙공동체가 있어, 서귀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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